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초 (문단 편집) == [[간헐적 폭발 장애|성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gpPr5--8rs, width=100%)]}}} || >기아초: 야 멜로네, 이번 건은 얼마였냐? >[[멜로네]]: 2000만 리라였지 아마? >기아초: '''존나 껌값이잖아!!'''[* 2002년 기준 1리라는 1,936.27유로, 0.69원. 2002년 이탈리아의 평균 연봉이 €22,500(4500만 리라) = 평균 월급이 375만 리라인데, 2000만 리라를 9등분하면 겨우 '''220만 리라'''다. 인당 200도 안되는 돈인 셈. 이들은 거물 정치인을 해치우고도 평균 월급에 한참 못 미치는 돈을 받은 것이다.] >[[리조토 네로]]: 기아초, 진정해라. [[파일:d17d29ce32c9cf0e6be42b2ab77ca994.png|width=500&align=center]] >(원문 직역) >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http://kkjzato.egloos.com/2987636|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 뒤지라』는 거...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이란 건 말이야~~ 『뿌리를 파다』라는 건 알겠어. 정~말 잘 알겠어. 뿌리는 땅 속에 묻혀있으니까 말야... >'''근데 『나뭇잎 파듯』이라는 부분은 무슨 말이냐아아~?! 나뭇잎을 팔 수 있을 것 같냐! 웃기고 있네! 이 말 무~지 짜증난다고! 나뭇잎을 파면 뒷면으로 찢어발겨지잖아! 팔 수 있는 거라면 어디 파보라고! 씨부랄!!'''" > >(정발본)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 잡듯 샅샅이 뒤져라...' 이 잡듯 샅샅이 뒤지라고? 이 잡듯 뒤지라는 건 알겠어, 숨어 있는 이를 잡듯이 뒤지라는 건 알겠다 이거야. >'''하지만 샅이면 사타구니란 소리 아냐? 이 말 무지 짜증나거든! 기분 나쁘게 왜 사타구니야!!! 사타구니는 무슨 놈의!!! 장난하냐!!!'''"[* 여담으로 샅샅이의 어원은 '두 물건의 사이'를 뜻하는 샅이므로 사실 사타구니(샅)와 아예 관계가 없지는 않다.][* 영미권에선 이 대사가 'come hell or high water'와 애니에서는 'think outside the box'로 번역되었다. 직역하면 전자는 '지옥이나 홍수가 들이닥쳐도'로 '어떤 고난이 있어도 찾아내라'후자는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틀 밖에서 생각해라)"라는 의미인데 홍수는 몰라도 지옥이 어떻게 들이닥치냐, 지금 자기 뇌가 상자안에 있냐고 화낸다. 또 이탈리아판에서는 '밀짚 더미에서 바늘을 찾다'라고 번역되었는데, 대체 왜 밀짚 더미에서 바느질을 하는지도, 왜 새 바늘을 쓰지도 않고 밀짚 더미에서 바늘을 찾고 앉았는지도 모른다며 화낸다.] >---- >죠르노 일행이 주차장[* 베이비 페이스 전이 벌어진 장소.]에서 벌써 도망친 것을 보고 한 말. 멜로네의 말을 듣고서 차를 타고 갔더니 이미 도망치고 없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주먹으로 운전석 부분을 마구 패면서 일부 부숴버린다. [[파일:e16ab8fd09ee0ea49159747e0e337324.png|width=500&align=center]] >(원문 직역)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란 동넨 말이야... 영어로는 파리스라 그러는데 다들 [[프랑스어]] 파리 발음대로 읽거든... 근데 [[베네치아]]는 다들 베니스라고 영어식으로 읽는다고오~ '[[베니스의 상인]]'[* 다름 아닌 영국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라 원제도 'The Merchant Of Venice'다.]이나 '베니스에서 죽다'[* 'ベニスに死す'. [[토마스 만]]의 소설이자,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의 1971년도 영화. 영화는 이탈리아 사람의 작품이라 이탈리아 제목인 'Morte a Venezia'이지만, 원작이 독일 작품이기도 하고 영어제목 'Death In Venice'가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베니스의 죽음 / 베니스에서의 죽음'으로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오~... >'''[[국수주의|왜 타이틀이 '베네치아에서 죽다'가 아닌 건데에에에엣!!!! 그런게 납득이 되냐~~ 응? 난 저언혀 납득 안되는 걸~ 장난하냐아악!! 지금 나랑 장난해!! 이탈리아어로 해 이탈리아어로!!!! 니미럴 빡돌아가네 사람 발로 보고 말이야!!!!! 잡것이]]!!'''" > >(정발본) >"프랑스 '파리' 말이야... 영어로 '패리스(PARIS)'라고 하지만 다들 프랑스어 '파리'란 발음으로 부르거든. 그런데 '베네치아'는 다들 '베니스'라고 영어로 부른단 말이야~ '베니스의 상인'이라느니 '베니스에서의 죽음'이라느니 하고 말이야─ >'''왜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이라는 타이틀이 아니냔 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 그게 납득이 되냐고~~ 응? 난 저ー언혀 납득이 안 되거든... 장난하냐─! 지금 나한테! 이탈리아어로 불러! 이탈리아어로! 썩을─! 짜증나잖아! 까불고 앉았어! 썩을 것들아!'''" >---- >미스타의 총알을 자신의 아머로 방어한 후 '''그냥 갑자기''' 한 말.[* 일본에서 Paris를 프랑스어 발음대로 파리라고 불러서 나온 대사인데, 다소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다. 파리가 프랑스의 수도로서 고유명사라고 하지만 독일에서는 독일 방식대로 읽고,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방식대로 읽고, 이탈리아에서도 이탈리아 방식대로 읽는다. Paris를 파리라고 읽는 나라는 프랑스어권 국가나 한중일 베트남 등 몇몇 동양 국가들 정도다. 기아초는 설정상 [[이탈리아인]]인데 적어도 이탈리아 내에서는 Paris를 이야기할 때 프랑스어 발음을 따르지 않는다. 베네치아 역시 영국에서나 베니스라고 부르지, 다른 유럽 국가들에선 베니스라고 하지 않는다. 기아초가 예로 든 베네치아를 베니스로 부르는 케이스인 '베니스의 상인'은 애초에 영국 작품이고, '베니스에서 죽다'도 소설 원제는 독일어로 베네디히(Venedig)라고 쓴다. 사실상 이탈리아보단 작가의 문화적 배경인 일본을 기반으로 한 대사라고 보면 된다. 이탈리아인 주제에 일본어로 세 가지 U를 언급하는 [[눈물의 루카]]와도 비슷한 케이스.][* 정작 이탈리아인인 자기 자신의 스탠드도 스탠드 기술명도 죄다 영어라는 점은 신경쓰지 않는다. 스탠드명은 고유 명사니까 신경쓰지 않았거나, 작품 내에서는 이탈리아어지만 만화의 사정상 영어 및 일본어로 보고 있는 셈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다. 기아초하고 별 상관은 없지만 이 만화에는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100퍼센트 이탈리아인인데도 이름은 영어식으로 읽는]] 캐릭터도 있다.][* 이 장면은 [[죠죠 ASBR]]에서 GHA로 구현된다.] 그야말로 [[급발진(은어)|급발진]]의 정석. 겉보기와는 다르게 죠죠 캐릭터 전체 중에서도, 심지어 [[판나코타 푸고]] 이상으로 성격이 가장 신경질적이고 화를 쉽게 내는 편이다. 특히 [[문법 나치]]적인 면이 있다. 적어도 푸고는 이 녀석처럼 뜬금없는 부분에서 트집잡다 혼자 화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푸고는 평소엔 온순하다가 화나면 성깔이 더러워지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푸고가 조금 짜증날 법한 일을 너무 과하게 역정내는 쪽이라면, 기아초는 이게 화낼 일인가 싶은 부분에서, 그것도 얘가 화를 내겠구나라는 예비 동작 같은 것도 없이 갑자기 분노한다. 당장 푸고가 작중에서 빡친 경우는 나란차에게 산수를 가르치다가 어처구니 없는 오답(16×55=28)을 낸 것과 죠르노가 길을 늦게 알려줘서 엉뚱한 방향으로 운전한 경우로 명백한 이유가 있었다.] TVA에서는 분노할 때 상단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눈에 핏대까지 그려놔서 더욱 부각된다. 유명한 대사는 위에 두 개가 끝이지만 평상시에도 사소한 일로 폭발하는 일이 잦다.[* TVA에서는 성우연기로 인해 이런 장면이 늘었다. 오리지널 씬에서 보수가 적다고 따지는 부분이나 멜로네가 죽은 것을 알아챘을 때, 전투 중에 미스타가 물 속의 물고기들을 저격했을 때 등에도 크게는 아니지만 화를 냈다. 심지어 그냥 전화받을 때도 "여보세요!!" 하는 식으로 신경질내며 받는다.] 이렇게 불같은 성격인데 정작 머리스타일은 파란색 곱슬머리에 지능캐 전유물인 안경까지 끼고 스탠드는 냉기의 스탠드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다만 냉기의 발생 원리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고증에 맞는데, 냉기는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화나는 것을 열난다 라고 표현하고 차가운 것을 마시면서 식히는것을 생각하면 본인의 화를 스스로 식힐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별 이상한 이유로 분노하고 의식의 흐름에 따라 사고하는 괴인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분노에 눈이 멀어 아무 생각없이 싸우는 인물은 아니다. 머리도 나쁜 건 아니여서, 상기한 언어 관련 트집을 잡는 부분이나 젠틀리 위프스로 총탄을 칼같이 반사하는 등 지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한다. 미스타와의 대결에서 화이트앨범의 약점을 스탠드 능력으로 보완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스탠드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응급처치를 하는 등 나름 머리를 굴리며 싸우는 모습도 보였다.[* TVA에서는 그 점을 더 강조할 목적인지 조직 관계도에서 노트북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