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초 (문단 편집) === vs [[골드 익스피리언스]] & [[섹스 피스톨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섹스 피스톨즈]] === 원작에선 [[파시오네 호위팀|호위팀]]이 이미 자리를 뜨고 없는 멈춰선 기차 앞에 서있는 멜로네의 통화 상대로 간접적으로 첫 등장을 했고 직접적인 등장은 멜로네와 합류하기 위해 [[베이비 페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베이비 페이스]]가 전투를 벌인 곳으로 차를 몰고 도착한 것으로 첫 등장한다. 호위팀이 있었던 휴게소에 도착했을 땐 이미 베이비 페이스를 처리하고 도주한 뒤라 어수선한 분위기인 현장을 보곤 상단의 대사를 토해내며 분노한다. 이에 따지기 위해 멜로네와 통화하던 중에 멜로네가 [[죠르노 죠바나]]의 뱀 때문에 가래끓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채 말을 잇지 않자 의아해하나 일단 맡긴다는 말을 남기며 통화를 끊어버린 채 멜로네의 죽음을 알아차리지 못한 상태로 죠르노 일행을 추격한다. 물론 이 점이 좀 어색하다 판단되었는지 TVA에선 멜로네가 죽어가는 소리를 듣고서 대화가 끊어진 것에 멜로네가 당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격노하다 리조토가 페리콜로의 시체 옆에 떨어진 재를 조직내의 정보 담당으로부터 해석해내어 얻어낸 베네치아의 광장 사진을 전송해주자 그걸 토대로 죠르노 일행을 추격한다. [[파일:Ghiaccio_fight.png|width=500&align=center]] >미스타: 소... 손가락까지... 코... 코에! 윽! '''크... 큰일이얏! 춥다고 하기보다도 이대로라면 호... 호흡을 못 하게 되겠어어어엇!''' 머... 멈췃! 죠르노, 어쨌든! 차를 멈췃! [[골드 익스피리언스|차를 개구리로 바꾼다던가]] 하면 되잖아앗, 어쨌든 멈춰! >죠르노: 그것도 이미......, ............노력했어요............ 하지만... 마이너스 100℃ 안에서 태어나는 '''『생물』'''은 없어요......... 제 '''『[[골드 익스피리언스|골드·E]]』'''는 온도가 필요해요.[* 레퀴엠으로 진화하기 전 죠르노의 스탠드인 골드 익스피리언스에게 있어 '''최악의 천적'''이 바로 [[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 앨범]]이다. 죠르노의 말대로 지구상에 영하 100℃ 초저온에서 태어나는 생물은 없다. 그 온도에서 '단기간 버틸 수 있는' 생물이라면 모를까... 예를 들어 남극에는 [[펭귄]]이 살지만 펭귄은 영하 50도 아래로도 내려가는 내륙이 아닌 그보다는 좀 덜 추운 연안에 살며, 털과 동료, 가족의 체온으로 추위를 견딜 뿐이다. 펭귄의 알은 부모가 단단히 품고 있어야지 한 번이라도 놓치면 그 순간 얼어죽어버린다.] 이후 보스의 지령에 따라 어느 물건을 회수하러 베니스로 향하는 죠르노와 [[귀도 미스타]]를 차 위에서 습격, 차 안에 [[트리시 우나]]가 없는 걸 확인하자 죠르노와 미스타를 죽이려고 덤벼든다. 이때 죠르노와 미스타는 자칫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죽을 뻔했다. 차는 발에 들러붙은 얼음 때문에 브레이크를 못 밟고[* TVA에서는 발에 얼음이 들러붙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미 브레이크 페널이 먼저 얼어붙어서 기능을 못했다.]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초저온 상태에서는 생물을 창조할 수 없으며, 미스타는 왼손 새끼손가락이 떨어져나가고 뺨이 얼어서 차창에 붙어버린 데다 코와 눈까지 딱 붙어버려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상황. 뇌까지 얼어서 죽어버릴 상황이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hiaccio_speedsuit.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hiacciochase.jpg|width=100%]]}}} || 처음엔 미스타의 총알을 얼음으로 방어했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막 발사해 따뜻한 총알을 식물로 바꿔 성장한 식물로 인해 얼음이 깨지면서 달리는 차에서 낙하한다. 그러자 화이트 앨범을 슈트 형태로 만들어 입고 고속으로 달려 차를 따라잡으려 든다.[* 스케이트를 타는 것만으로는 차를 따라잡는 건 무리겠지만 타이어가 아직 미끄러지는 상태였다. 더 빨리 달릴 수도 있지만 미끄러지면 오히려 속도가 줄어서 함부로 속도를 올릴수도 없는 상황.] 미스타가 화이트 앨범의 스케이트 날에 총알을 끼워박아 그대로 미끄러지게 하는 바람에 도로에 면상을 박아버리지만, 차의 가솔린을 얼려 붙잡고[* TVA에서는 자동차 지붕 위에서부터 떨어지는 물방울을 얼렸다. 자동차에서 떨어지기 전 지붕 위에서 능력을 썼던 만큼 얼음이 생긴 모양.] 기어이 트렁크를 열고서 차 안으로 들어와 트리시가 없었다면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다면서 미스타의 팔을 얼려서 부수려고 하는 순간,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무다 러쉬를 맞는다. 그러나 슈트 얼굴 부분만 금이 갈 뿐,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양팔을 얼렸다. 그 순간 죠르노가 자동차를 운하에 빠트린다. 죠르노는 넓은 강을 얼리는건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했고 미스타도 먼저 헤엄을 처서 탈출하려 하자 기아초는 오히려 자동차 주위를 열리며 '너희가 헤엄치는게 빠를지 내 얼리는 속도가 빠를지 내기나 해보자'라며 저지한다. 죠르노가 이 정도로 어는 속도가 빠를 줄은 몰랐다면서 강에 뛰어든 게 오히려 패착이었다며 당황하자 미스타는 자동차 부품을 풀로 만들라고 말하고 넝쿨로 만들어 육지까지 뻗으나 기아초가 넝쿨도 얼려버린다. 죠르노는 이런 추위에서는 툰드라에서 자라는 짧은 풀 따위 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좌절하는데 미스타는 오히려 그 풀이 딱이라며 어서 열심히 만들어내라 한다. 차를 다 꽁꽁 얼린 기아초는 이제 잡았다고 외치지만, 미스타가 만들어낸 건 즉석에서 마구 뽑아낸 풀들을 얼려서 만든 급조 보드였다. 그리고 그대로 보드를 타고 얼음길을 따라 미끄러져 빠르게 움직여 탈출하려 한다. 당황한 기아초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화이트 앨범의 능력을 해제해 모든 얼음이 사라지고[* 화이트 앨범의 빙결 능력은 강력한데 대신 특정 대상만, 좁은 범위만 골라서 능력을 해제하는 등의 세세한 컨트롤은 불가능한 듯 하다. 스탯에서도 정밀동작성이 E다.] 미스타는 보드가 녹아 흩어지면서 물에 빠진다. 그리고 미스타를 먼저 공격하는데 미스타는 분명 화이트 앨범의 슈트에는 '숨구멍'이 있을거라 판단, 그걸 찾기 위해 마구 쏘지만 찾지 못하고 총알은 죄다 튕겨나간다. 하지만 죠르노의 말대로 조금 전 썰매를 만들었던 풀들을 쏘자 풀들이 도로 자동차 부품으로 돌아가고 그 중 큰 나사 한 개가 총알에 튕겨져 나가 가 기아초의 미간에 박힌다. 그리고 거기에 총알 몇 발을 더 때려박아 슈트를 뚫고 박히게 하면서 피해를 준다. 안경이 부서진 건 덤.[* 근데 부서진 안경은 나중에 기아초가 사망하면서 슈트가 녹았는데도 안보인다. 부품에 의해 마빡이 뚫렸을 때 물을 통해서 공기구멍 밖으로 나오기라도 한 듯 하다.] [[파일:FrozenAir.jpg|width=500&align=center]] >기아초: '''『[[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 앨범]]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젠틀리 위프스!(조용히 울다)]]』''' 이미 공기를 얼린 벽을 만들었다고!! 그 동안 미스타는 물가에 닿았는데, 그대로 올라가서 숨겨진 물건을 찾으러 갈 수도 있었지만 지금 기아초를 확실하게 끝장내지 않으면 나중에 팀을 만나게 되는 것도 최악, 팀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기에 처리하려면 지금 처리하는 게 좋다고 판단해 도로 물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공기방울이 올라오는 것을 통해 화이트 앨범의 공기구멍이 목 뒤에 있는 것을 파악한다. 물에 빠졌던 기아초가 도로 수면으로 올라가느라 고개를 뒤로 젖히자 구멍이 가려지지만, 그 상태로 수면에 닿는 순간 미스타는 물 속에 있는 물고기를 냅다 쏜다. 갑자기 물고기가 총알에 맞아 죽자 기아초는 무슨 짓인지 의아해하며 무심코 그것을 쳐다보고, 그러느라 목 뒤의 구멍이 제대로 드러나자 때맞춰 섹스 피스톨즈를 통해 총알을 박아넣는다. 하지만 기아초는 자신의 약점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고, 미스타가 그것을 노리자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조용히 운다)'''를 발동한다. 이 상태에서는 온도가 더더욱 아래로 내려가 공기까지 얼어붇고, 그렇게 주변 공기를 고체로 얼려 얼음 벽으로 만들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걸로 미스타의 총알을 난반사시키다가 미스타에게 되돌려줘 피해를 입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XPoR0_9neA, width=100%)]}}} || 그렇게 미스타에게 피해를 입힌 뒤, 산타누치아 역 앞에서 쓰레기통 내용물을 다 꺼내보거나 벤치를 살펴보다가 사자 조각상을 부숴서 찾으려던 물건인 OA-DISC를 먼저 찾아내며 호위팀이 노리는 것이 '보스를 만날 방법'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OA-DISC를 확보한 뒤, 나중에 트리시를 생포하기 위해 먼저 미스타를 확인사살하려 했지만, 그 순간 죠르노가 '각오란 암흑의 황야에 나아가야할 길을 여는 행위다'라는 대사와 함께 부상당한 자신의 팔을 내리쳐 피가 튀게 만들고, 그 피로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의 얼음벽이 눈에 보이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총알이 나아가야할 길을 발견해낸 미스타는 철봉에 총알을 반사시키고 피스톨즈의 패스를 이어서 기어이 공기구멍에 총알을 박아넣는다. 하지만 공기구멍은 이미 얼음으로 막힌 후였다.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로 공기도 얼릴 수 있게 된 뒤로는 그렇게 얼린 공기를 슈트 안에 집어넣고 도로 되돌리는 것으로 숨을 쉴 수 있으니 공기구멍이 필요없어 막아둔 것이다. 그리고 미스타가 쏜 총알들을 다시 미스타에게 날려보내는데, 미스타는 오히려 이걸 노렸던 것이라며 그대로 [[DIO|몸에서 뿜어져나오는 피를 기아초에게 뒤집어씌운다.]] 기아초는 헬멧의 앞면이 피로 뒤덮이고 그대로 얼어붙어 시야가 막히자 당황하고, 그 순간 미스타가 쏜 총탄에 맞아 뒤로 넘어지면서 철봉에 부딪힌다. 그런데 철봉은 앞서 미스타가 총알을 반사시킬 때 갈라지면서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었고, 그게 목 뒤에 박혀 피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 미스타는 총을 난사하며 기아초를 철봉에 밀어넣으려 하고 기아초는 얼어붙은 피를 긁어내서 시야를 확보한뒤 젠틀리 위프스로 그 총알을 반사시키며 그야말로 누가 먼저 죽느냐의 [[치킨게임]]이 벌어진다. 기아초는 철봉이 점점 깊숙히 박히고 미스타는 반사된 총알에 벌집이 되는 혈전 끝에, 기아초는 대량의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하지만 기아초는 그렇게 더 뿜어져나온 피를 얼려 자신이 더 이상 기둥으로 밀리지 않게 고정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난반사중이던 총알을 마저 미스타 쪽에 튕기고 그것이 미스타의 머리를 정통으로 꿰뚫자 [[사망 플래그|이겼다고 외친다.]] 그런데... >[[죠르노 죠바나]]: '''[[귀도 미스타|미스타]]... 당신의 『각오』는... 이 떠오르는 아침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길』을 비추고 있어... 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나아갈... 올바른 『길』도!''' >기아초: '''[[유언/동양 창작물|뭐라고오오오오오오오??!]]''' >죠르노 죠바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파일:GhiaccioCurbed.png|width=800&align=center]] '''기아초와 미스타가 싸우는 사이 어느새 죠르노가 올라와 있었다.''' 알고 보니 미스타가 버티는 동안 죠르노는 골드 E로 자신의 상처를 치료했었고 미스타의 이마를 꿰뚫은 총알도 부품으로 만들어 총상을 무효화했던 것. 완전히 회복된 죠르노를 상대로 안 그래도 부상에 미스타와의 전투로 스탠드 파워까지 거의 다 끌어다 써 저항하지 못하고 골드 E의 발로 무다무다 러쉬에 얻어터진다. 기아초는 그대로 얻어맞아 기둥과 자신 사이에 피로 만든 받침대가 죄다 부서지며 마저 밀려나 철봉의 깨진 부분에 목을 완전히 관통당해 버렸고, 스탠드 능력도 해제되며 사망한다. 이후 죠르노가 미스타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합류하던 [[나란차 길가]]가 이 장면을 멀리서 보고 미스타가 아파서 내는 대사를 그걸 하는 과정으로 오해하고 만다.[* 순식간에 치료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달리 골드 E는 부품을 끼워맞추는 식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통증을 느낀다. 미스타의 몸 18군데에 박힌 총알을 그 상태 그대로 미스타의 부품으로 변환시켜서 치료하는지라 미스타는 아파서 신음하는데, 미스타 본인 말대로 미스타는 숨넘어가기 직전이였던지라 죠르노는 그대로 치료를 강행했고 덕분에 미스타를 벤치에 올려두고 신음소리를 내게 하는 죠르노라는 그림이 완성됐다(...). 이때 미스타의 대사는 "아파! '''안돼! 느껴져! 더 이상은 안돼!! 살살하라고, 죠르노! 살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