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억장치 (문단 편집) ==== 자기장(Magnetic)을 이용한 방식 ==== 저장 매체(Media) 위에 자기장에 반응하는 물질을 발라두고 헤드(Head)를 이용해 특정 위치의 값을 읽어오는 장치. * 자기코어 기억장치: 자기코어(Magnetic Core)는 페라이트(Ferrite) 자성 물질을 작은 고리 모양으로 만든 링에 도체를 끼운 후, 도체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에 따라 데이터를 기억시키거나 읽을 수 있는 기억장치이다. 자기코어는 초창기의 컴퓨터에 사용된 기억장치로 현재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하나의 자기코어에는 오직 하나의 상태, 즉 1비트의 데이터가 기억된다. 따라서 원하는 크기의 기억 용량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개수의 자기코어가 필요하다. 또한 속도가 매우 느린 기억장치이다. 자기코어는 한번 자화되면 전원이 끊어져도 해당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비휘발성 메모리이다. 자기코어에서 데이터를 읽어낸 후에는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계속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읽어낸 후에 다시 데이터를 저장시키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쓰기는 커녕 보기도 힘든 물건이지만 [[교과서]]에는 나온다. * 기록방법: 자기코어에는 1과 0의 두 가지 상태 중의 하나를 기억시킬 수 있다. 즉, 다음 그림과 같이 전류가 흐르는 방향에 따라 1이나 0의 상태를 갖게 된다. * 읽기방법: 자기코어에 기억된 내용을 읽을 때에는 자기코어에 0을 기억시킬 때와 같은 방향으로 전류를 흐르게 한 후에 읽기 위한 선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1, 흐르지 않으면 0으로 판단한다. * 아폴로 우주선의 컴퓨터에는 이 자기코어 메모리 장치가 사용되었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수공업품이며, 현대의 메모리처럼 모듈식으로 제작되었지만 부피는 상당히 크다. 메모리를 기록하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ndvmFlg1WmE&t=1245s|자석을 정렬시킨 후 전선을 고리에 꿰는 작업]]이 필요해서, 수KB 분량의 메모리를 기록하는데는 주 단위의 시간이 걸렸다. * 자기 디스크★※→: 매체로 원반을 이용한다. 원반의 특정 트랙으로는 임의 접근이 가능하지만 원하는 섹터를 읽을 때까지는 순차 접근만이 가능하다. 이를 하이브리드 접근이라고 한다. * [[플로피 디스크]] * [[하드 디스크]] * [[Microdrive]] * [[SSHD]] * [[ZIP 드라이브]] 등 * 자기 드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RA_Magnetic_Drum,_US,_c._1951_-_Computer_History_Museum_-_Mountain_View,_California.jpg]] 매체로 원통(Cylinder)의 바깥쪽을 이용한다. 실린더의 바깥쪽에 자성물질을 발라두고 실린더를 회전시키거나, 실린더 표면을 읽는 헤드를 여러 개 두어 특정 위치의 값을 읽는다. 반도체 메모리를 컴퓨터에 기억장치로 도입하기 전에는 자기 드럼을 주기억장치로 활용하였다. 이후 반도체 메모리가 주기억장치의 대세가 되면서 현재는 시장에서 퇴출된 상태이다. 자기 드럼이 주기억장치로 활용될 때에는 CPU에서 특정 명령을 수행한 뒤 다음 명령을 읽어와야 할 때 드럼 헤드의 위치에 바로 다음 명령어가 위치하도록 드럼의 회전 속도와 명령의 수행 시간을 계산하는 최적화를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하기도 하였다. 당시에는 자기 드럼이 자기 디스크보다 빨랐기에 주기억장치로 활용될 수 있었다. * [[자기테이프]]★→ 가격 대비 저장용량의 끝판왕. * [[카세트 테이프]]Ⓐ * [[마그네틱 카드]]★→ 일단 순차 접근만 가능하기는 하지만, 너무 용량이 작아 의미는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