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업이론 (문단 편집) === 장기생산비용 === 장기로 보면 기업의 생산 유연성은 더 커지는데, 기존의 공장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것도 가능해지며 노동자를 계약을 변경하거나 제품의 디자인을 변경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생산 활동의 조정이 가능해진다. 들어가기 전에 자본의 사용자 비용을 알아보자. 이는 장기에서 변동이 가능해진 ‘자본’이 어떻게 사용되도록 결정되는지 알려주는 지표인데,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 (자본의 사용자 비용) = (경제적 감가상각비)[* 소비되는 비용을 사용 년도에 대해 나눈 값. 30년 간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30억 원에 구입했다면, 1년에 1억 원으로 계산할 수 있다.] + (이자율) * (자본의가치) > r = (감가상각률) + (이자율) 그럼 이제, 주어진 생산량을 최소의 비용으로 생산하려면 어떻게 생산요소를 배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엄청나게 다양한 지표가 있지만, ‘노동’과 ‘자본’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생각해보도록 한다. 노동의 경우 시장에서 결정된 임금(w)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 매번 금액이 분할되어 지출되는 노동에 비해 자본은 초기에 큰 금액이 지출된다. 자본에 대한 비용을 노동에 대한 비용과 비교하기 위해서 자본에 대한 투자금액을 사용기간에 대해 배분하고, 해당 비용이 투자되었을 때 얻을 수 있었던 기회비용을 계산해야 한다. 즉, 위에서 언급한 자본의 사용자 비용과 일치하게 된다. 한편, 기업이 자본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구입과 별 차이 없이 계산할 수 있다. * 등비용선 등비용선(Isocost Line)은 동일한 총생산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노동과 자본의 모든 배합을 나타낸 선으로 총생산비용(C)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C(총생산비용) = wL(노동비용) + rK(자본비용) 해당 식을 직선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으며, > K = C/r - (w/r)L 이를 통해 등비용선의 기울기는 △K/△L=-(w/r), 즉 임금과 자본의 임대료 간의 비율로 나타난다. 이는 기업이 단위 당 가격이 r인 자본을 w/r단위만큼 사기 위하여 1단위의 노동을 포기하면 기업의 총생산비용이 변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 생산요소 선택 최소의 비용으로 같은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등량곡선 상에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지점을 선택해야 한다. 한계기술대체율(MRTS) = -△K/△L = MP{L}(노동의 한계생산물△/MP{K}(자본의 한계생산물)이고, △K/△L = -w/r임을 알기에 우리는 아래가 비용최소화를 위한 조건임을 알 수 있다. > MP{L}(노동의 한계생산물△/MP{K}(자본의 한계생산물) = w/r > MP{L}/w(노동의 투입을 위하여 지출된 금액 당 추가 생산량) = MP{K}/r(자본의 투입을 위해 추가 지출된 금액 당 추가 생산량) [[분류:경제학]][[분류:경제이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