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조력 (문단 편집) == 조수간만의 차의 해석 == 위의 식만으로는 그래서 간만의 차가 1 mm인지 1m인지 1 km인지 곧바로 알 수가 없는데, 다음과 같은 간단한 계산을 통해 실제 간만의 차를 계산할 수 있다. 지구 중심에서 그림상 위쪽으로 정확히 [math( R )] 떨어진 지점과 오른쪽으로 정확히 [math( R )] 떨어진 지점간의 포텐셜 에너지의 차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계산 편의를 위해 지구 중심을 거쳐 움직이는 경로를 가정하였다.) {{{+1 [math( \displaystyle W = \frac {GMm}{r^{3}} \left[ \int_R^0 -y dy + \int_0^R 2x dx \right] = \frac {3GMmR^2}{2r^{3}} )]}}} 이러한 에너지 차 때문에 바닷물의 높이가 똑같지 못하고 조금 달라질 것이다. 딱 [math( mgh = W )] 에 해당하는 높이만큼만. 즉, {{{+1 [math( \displaystyle h = \frac {3GMR^2}{2gr^{3}} )]}}} 이 실제 이상적인 조건에서의 조수간만의 차이다. 지구와 달의 파라미터를 대입해 보면, 0.54 m 라는 답이 나오고, 태양의 영향력이 대략 그 절반 정도라는 것도 쉽게 계산된다. 실제로 대양의 한가운데쯤에서는 이 값이 대체적으로 맞지만, 지형의 영향이 강한 인천 앞바다 같은 곳은 그 10배가 넘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