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침 (문단 편집) == 질병으로 인한 경우 == 일반 기침은 문제가 거의 없지만, 잦은 경우 보통 [[폐렴]]이나 [[감기]], [[천식]], [[감기몸살]] 등의 질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며 어린아이들이나 기침이 연달아 나오는 일반인들은 증상이 심하면 구토를 유발하기도 하고, [[결핵]] 환자들이나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목 안쪽이 헐은 경우 이 때 [[각혈]]을 하기도 한다.[* [[각혈]]은 폐 구조에 상처가 나서 발생하는 피가 기도를 자극하는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다.] 그 외,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간질성 폐 질환|폐섬유증]](pulmonary fibrosis), [[천식]](asthma), [[폐농양]](lung abscess) 및 [[폐암]]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흉부 [[X-ray]]에 아무런 이상 없이, 기침만 보이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인한 증상일수 있다. * [[흡연]] * 후비루(postnasal drip) - 인두(pharynx) 및 후두(larynx)의 점막수용체(mucosal receptor)가 코나 부비강(sinuses)의 배출물에 의해 활성화 되면서 기침이 발생하게 된다. 주로 상기도 감염증(URI), [[비염]](rhinitis), [[축농증]](sinusitis)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 [[역류성 식도염]](GERD) - 특히 밤이나(nocturnal cough) 누울시 기침이 심해지는 증상이 보여진다. * ACE 억제제 - [[고혈압]] 치료제중 하나로, 부작용으로 기침이 발생할수 있다. 참고할 점은, 기침이 보여진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X-ray]] 촬영을 시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X-ray는 폐와 관련 질병이 의심되거나, 객혈(hemoptysis)이 발생하거나 만성 기침 등이 보여질 경우에만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게 된다. 또한 병으로 인해 기침을 과도하게 할 경우 '''[[복근]]에 [[근육통]]이 찾아올 수 있다'''. 이렇게 된 상태에선 기침을 한번 할 때마다 배에 극심한 고통이 동반하게 되어 멘탈이 박살난다. 만약 감기는 아닌데 2주 이상 기침이 난다면 일단 병원에 가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은 결핵 발병률이 높고 혹시나 하면서 방심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병을 옮길 수 있다. 인체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기침을 통해 제거하려 하지만 [[바이러스]]와 [[세균]]은 숙주의 기침을 통해 번식하는 등 오히려 이익을 얻는다. 이처럼 생물학적 방어기제를 역이용해서 결과적으로 윈윈(...)이 되어 버리는 일은 생물의 진화 방향을 고려해 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일로, 이와 같은 진화 결과는 매우 많다.[* 설사가 대표적인 예인데, 인체는 균을 최대한 효과적이고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흡수도 하지 않은 채 급속으로 변을 묽은 상태 그대로 배출하지만, 역으로 변 속의 균은 묽은 변이 다른 데로 흐르거나 묻기 쉽다는 점을 이용하게끔 진화해서 쉽게 퍼진다. 즉, 신체와 균의 윈윈 상호진화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