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 (문단 편집) ==== 소프트 케이스 ==== || [[파일:Guitar_Soft_Case.jpg|width=100%]] || || '''일반적인 형태의 소프트 케이스''' || 비교적 부드럽고 충격흡수력이 높은 천, 합성 섬유, 고무 등으로 만든 케이스이다. 소프트 케이스의 장점이라면 하드 케이스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 그리고 운반에 최적화된 '''가벼운 무게'''이다. 흔히들 기타/베이스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등에 메고 다니는 것들이 대부분 소프트 케이스이며,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소프트 케이스 정도만 마련해놔도 악기를 옮기는 데에는 충분한데, 대부분 악기를 처음 구입한다면 아무리 저렴한 악기라도 전용 소프트 케이스가 증정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악기를 구매하고 따로 소프트 케이스를 마련하거나 할 필요는 없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보호력이 떨어진다는 것.''' 어느정도 급 이상 되는 소프트 케이스들은 일상적인 충격(ex. 어딘가에 살짝 부딪히거나, 어딘가에 뉘어놓는다거나)이 일어날법한 상황에서 악기를 보호해주기 충분한 보호력을 제공하나, 그 이상의 충격을 보호해주기는 구조적으로 힘들다.[* 만일 [[비행기]]라도 타야 돼서 악기를 위탁 수화물로 맡겨야 한다면 진심으로 악기가 파손되지 않기를 빌어야 할 정도로 강한 충격에서 소프트 케이스가 악기를 보호해줄 수 있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몇몇 저렴한 악기들의 경우 소프트 케이스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할 정도로 형편없는 구성의 소프트 케이스를 구성품으로 주는 경우도 있으니, 악기를 구입할 때 어떤 소프트 케이스를 증정해주는지도 잘 확인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소프트 케이스 = 악기를 지켜주기 힘든 장식용 가방이라고 단언할 필요는 없는 것이, 하드 케이스 후려치는 가격대의 하이엔드 소프트 케이스들 중에는 소프트 케이스의 범주를 넘어설 정도로 충격 흡수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기타 케이스들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본인의 음악 생활을 고찰해보고 가격대와 보호력 사이에서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진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할 듯. 여담으로 [[어쿠스틱 기타]]용 소프트 케이스는 악기의 큰 부피와 낮은 내구력을 보완하기 위해 일렉트릭 기타/베이스용 소프트 케이스에 비하면 내부 공간도 넓고, 충격 흡수용 폼도 더 잘 들어가 있는 등 본격적으로 제작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