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획재정부 (문단 편집) === [[모피아]]의 인사 독점 === 舊 재무부 인사를 '''모피아'''라고 부른다. 재무부(MOF : Ministry Of Finance)+[[마피아]](Mafia)=MOFIA. 재무부 출신들이 산하 기관을 장악하는 것을 마피아에 빗댄 표현으로 흔히 재무 관료 출신이 마피아처럼 거대 세력을 구축해 경제계를 장악하는 현상을 ‘모피아의 득세’라고 일컫는다. 실제로 한국의 경우에도 기획재정부나 [[금융위원회]] 등 舊 재무부 출신들이 각 부처의 장·차관 요직이나 금융업계의 고위 인사, 심지어 국회에도 비교적 많이 진출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대표적인 재무부 출신 국회 진출자로 [[이한구]] 前 새누리당 의원(행시 7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진표(정치인)|김진표]] 의원(행시 21회)이 있으며 그리고 [[경제기획원]] 출신으로는 2014년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된 [[최경환(1955)|최경환]] 의원(행시 13회)이 있다. 또한 금융경제계의 대표적인 예로 행시 출신인 '''[[강만수]]''' 前 [[산은금융지주]] 회장(前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前 금융위 1급 관료 및 재정경제부 고위직)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중 2~3명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의 고위직 출신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2581729|선임]]된다. [[강만수]] 회장이 산은금융지주에서 퇴진하고 민간 출신이 임명되면서 모피아의 세력이 약해지나..싶었다가 KB금융지주 회장에 [[임영록]][* 특히 [[임영록]] 회장은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당시 [[KB금융지주]]의 '''고객정보관리인'''이었고, 회장 취임 이후 1년도 안 돼서 각종 대형 금융사고들이 잇따라 터졌지만,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고, 주식을 사는 것으로 그 책임을 다했다. 이는 [[임영록]] 회장이 모피아 출신이라 그렇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자세한 것은 [[임영록]] 문서로.] 前 기획재정부 2차관(행시 20회),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임종룡]] 前 기획재정부 차관(+국무총리실장)(행시 24회)이 기용되면서, 소위 4대 금융지주 천왕 중 2명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정권은 한시적이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346427|모피아는 영원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거기다가 여신금융협회 회장, 국제금융센터 원장 및 기타 금융기관의 이사급에도 대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출신들이 임명장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혹시 대기업이나 금융기업 회장을 꿈꾸는 친구가 있다면 닥치고 행시 재경직을 뚫는 게 그나마 답-- 자매품으로 금피아(금감원+마피아)와 세피아(국세청+마피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