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급지진속보 (문단 편집) === 초기 분석법 === 초기 긴급지진속보는 '''P파만을 이용'''해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하였다. '''진원은 반드시 한 곳이다 라는 전제 조건'''을 기반으로 P파의 속도를 이용해 '''추정된 진원 중에서 한 곳을 랜덤으로 선택'''하고[* 한 지진소에서만 지진동이 감지될 경우 진원은 그 지진소가 있는 곳으로 되며 2곳 이상에서 지진동이 감지될 경우 시간차를 이용해 진원을 추정한다], 진원에서 얼마나 큰 지진이 나야 지진소에서 이 정도의 흔들림이 감지될 지 규모를 '''예상'''한 다음, 예상된 규모를 이용해 각 지역의 진도를 '''예상'''해 강한 흔들림이 올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긴급지진속보는 한 지진에 한 번만 발표되었다. 이로인해 발생한 기상청의 오보 사례는 아래를 참고바람. 다음은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당시의 긴급지진속보를 재현한 것이다. [[https://youtu.be/Qto5EU8dotc|영상]] * 문제점 1. P파를 통한 예측으로 지진이 과소평가 됨 지진소부터 진원까지의 지반 상태를 정확히 알리가 없으나 단순히 P파만 이용하여 진원을 추정하기 때문에, 진원의 위치는 맞추었으나 '''규모를 4.3으로 예상하였고'''[* 원래 지진보다 32^4.7~32^4.8인 '''1,200만 배~1,700만 배 작게 추정'''한 것이다.] 이후에 계속 갱신되긴하지만 결국 규모 8.1로 예측을 내고 끝난다. * 문제점 2. 진원 미스 진원을 추정된 진원 중에서 랜덤으로 고르기 때문에, 먼저난 지진의 P파보다 강한(= 더 많은 지진소에서 예상되는) 곳으로 진원이 바뀌게 되었다. * 문제점 3. 한 번만 발표함 대규모 지진일 수록 지진이 연속으로 발생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지진의 규모가 점점 강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최초 발표 이후에 발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강한 지진이였음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경보가 나오지 않았다. 다음은 2016년 4월 16일 오전 11시 29분 경에 발표된 긴급지진속보이다. [[https://youtu.be/vlac7PW0Big|영상]] * 문제점. 지진이 과대 평가 됨 실제 당시에는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오이타현|오이타]]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동시에''' 발생하였는데, 당시에는 '''진원은 반드시 한 곳이다'''라는 전재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기상청 컴퓨터는 '''멀리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의 지진파가 두 곳에 동시에 도달함'''이라고 판단하게 되었고 결국 [[미야자키현|미야자키]]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판단, 이후 진원과의 거리와 지진동을 이용해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추정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강한 흔들림이 예상되는 지역이 발생했기 때문에 긴급지진속보가 발표되었다. 그 외에도 2011년 3월 12일 오전 4시 16분 [[나가노현]]에서 발생한 [[2011년 나가노 지진|규모 6.7의 지진]]의 여진과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이 8초 간격을 두고 일어나며 둘을 합쳐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오보를 내기도 하였다. [[https://youtu.be/j9e1rEbVXtc|영상]] [[http://www.data.jma.go.jp/svd/eew/data/nc/pub_hist/2011/03/20110312041624/content/content_out.html|당시 긴급지진속보의 내용]] 또한 [[2018년]] [[1월 5일]] 발생한 [[2018년 이바라키 지진]]도 위와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오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