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고양이 (문단 편집) === 천적 === 고양이과 중에서는 매우 소형에 속함에도[* 고양이과 중에서 고양이보다 덩치가 작은 종은 [[모래고양이]]와 붉은점살쾡이 정도 쁜이다.] 대한민국의 도시에서 실질적인 길고양이의 천적은 [[사람]]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야생에서 고양이의 천적은 주로 중형 포유류 포식자와 대형 맹금류인데, 대한민국 생태계에서 고양이를 잡아먹을 만한 포식자들은 절멸했거나 수가 매우 적다.현재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반달가슴곰]], [[노란목도리담비]], [[들개]],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등이 있고 고양이를 사냥하지만 반달가슴곰은 [[지리산]] 위주로 산 데다 포유류의 고기보다는 [[도토리]], 나무열매, [[가재]], [[물고기]] 등을 주로 먹고 담비나 맹금류는 주로 도시보다는 산 속에서 살며,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할 정도로 고양이만 잡아먹지도 않는다. 들개는 원래 한반도 생태계의 구성원이라 보기 어려우며 길고양이와 달리 혼자서는 노약자들에게 큰 위협인데다 때로 달려들 경우 건장한 성인 남성에게도 크게 위협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포획, 살처분되고 있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944333&memberNo=38419283&vType=VERTICAL|#]][[https://news.joins.com/article/22555934|#]] 즉, 이들 모두 도시 내에서의 길고양이 개체 수 감소 측면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없다. 고양이 특유의 번식력 때문에 금세 수가 불어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더불어 가장 큰 차이는 자연상태에서 먹이와 보금자리를 보급해 개입함으로써 생태계의 균형에 영향을 주느냐의 여부에 있다. 포식자 중에서도 몸집이 작은 [[뱀]] 종류[* 특히 뱀은 유튜브 등지에서 길고양이에게 얻어맞는 영상이 널릴 정도로 뱀에게 고양이는 완벽한 천적이다. 더군다나 인식 때문에 뱀의 개체수 감소는 별 볼일 없는 일로 치부되는 일도 흔하다.]나 소형 맹금류이자 보호종인 [[새호리기]], [[황조롱이]], [[솔부엉이]], 어린 [[참매]] 같은 종들은 길고양이들에게 부상을 입거나 죽기도 한다.[[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anticatmom&no=869&page=1|#]][[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anticatmom&no=5073|#]] 그 외에도 동족끼리 영역싸움 등으로 죽이거나 어미가 모종의 이유로 자기 새끼를 죽이기도 하나, 이것도 애초에 번식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딱히 개체수 조절이 되지 않는 건 매한가지다. '''그래서 사실상 유일한 천적은 [[사람]]이다.''' [[폭행]]이나 [[동물학대]]를 당해 죽기도 하고, [[포획]]해서 [[동물보호소]]로 보내 [[안락사]] 시키거나 경우에 따라 그런 거 없이 바로 [[살처분]]도 한다. 허나 전자의 경우 딱히 개체수 조절이 되는 건 아니고, 길고양이에게 인간이 유일한 천적이면서도 반대로 [[캣맘]]의 존재, 도시의 환경 등 오히려 다른 야생 동물들에 비해 지나치게 편애하고 개체 수를 늘려주는 존재이기도 하다는 게 아이러니한 점이다. 다만 [[로드킬]]로 죽은 개체수가 5년간 신고접수로 확인된 통계로 사망원인 2위로, 미신고된 건수까지 고려한다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813336|현시대 최대의 천적은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도시의 병균,오염 물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