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고양이 (문단 편집) === 소음 문제 === 고양이가 야간에 울부짖어 휴식과 수면을 방해하는 문제이며 이는 길고양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인근 거주민과 캣맘과의 갈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물론 기본적으로 개에 비해 울음소리가 큰 편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음침하고 소름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들린다면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간과 개의 생활 사이클이 흡사한 반면 고양이는 야행성 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수면을 방해할 수 있고,[*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날카롭게 우는 소리가 있다. 이 소리를 밤이나 새벽에 들으면 꽤나 시끄럽다.] [[발정기]]가 왔을 때 특유의 울음소리 때문에[* 사람의 아기가 우는 소리와 흡사하다.] 평시에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발정기 때는 신경이 쓰인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발정기의 길고양이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늦은 밤~새벽쯤에 울어서 더욱 크게 들린다. 구식 연립주택이나 구식 빌라에 거주한다면 발정기 길고양이 울음소리가 밤이나 새벽쯤에 단지 내부를 울리는걸 들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다른 위생문제와 다르게 이 문제는 직접적으로 대처하기도 힘들다. 고양이와의 충돌은 피할 수 있고, 배설물, 음식물 찌꺼기는 일단 치우면 다음번까지는 문제가 없다. 반면 소음 문제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지속된다.[* 그 일대의 길고양이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에 있던 길고양이들을 싹 몰살시켜도 언제 어디서 다른 길고양이가 유입되어서 소음을 낼 지 알 수가 없다.] 다른 문제들과 스트레스 자체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문제는 피해를 입는 당사자들이 이를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 특히 발정기 때 암컷을 놓고 싸우거나, 영역이나 먹이를 놓고 다투면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가 있다. 귀엽게 야옹~하면서 우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꼬리를 곤두세우고 날카롭게 울면서 서로 싸우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