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고양이 (문단 편집) === [[TNR]] === 요즘은 담당 지자체에서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법으로 [[TNR]](Trap-Neuter-Release 포획-중성화-방사)이라고 길고양이 중성화를 지원해주고 있다. 해외에서 1950년대부터 캣맘들에 의해 이론적인 토대가 마련되기 전부터 이미 시행됐던 방법으로 '''[[그런거 없다|살처분보다 인도적이고 개체 수 조절 효과는 비슷하다]]'''는 것이 일단은 그들의 주장. 그러나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이다. 캣맘들은 TNR의 효과가 미비한건 예산을 덜 써서 그런거라며, 더 많은 세금을 내놓으라고 하는 등 악순환이 펼쳐지고 있다. 그런 자세한 사항은 [[TNR/역사]] 참조. [[TNR]]을 한 고양이들에게는 표시의 흔적으로 왼쪽귀 끝의 1cm 부분을 자른다.일본에서는 V자로 자르는데, 귀를 자른 모양이 [[벚꽃]]의 꽃잎 같다 하여 사쿠라네코(さくらねこ)라고 불린다. [[TNR]]을 행하기 위해서는 구청/시청 등을 통한 포획담당자 등의 호출이 필요한데, 문제는 각 지자체별로 포획담당의 일이 엄청 밀려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예산도 한정되어 있으며, 거주민이 적은 지방의 작은 마을 같은 곳은 아예 배정된 예산이 없다.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포획담당자를 1년 내내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드문 일이지만 주변에 개체를 모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초인의 경지에 다다른 [[캣맘]]이 있는 경우, 직접 포획하여 구청/시청에 맡기고 데려와 재방사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매우 드문 케이스이기는 하나, 길고양이들이 낳은 새끼를 분양할만큼 자랄 때가지 자비 들여 돌봐 주며 키우다가 SNS를 통해 분양하고, 대신 기부금을 받아 어미 세대 고양이의 단종 수술비로 사용하며 지역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이려 노력하는 이도 있긴 하다.] [[TNR]]에 대한 학계의 현재 평가는 [[TNR/학계연구]]를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