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나온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고교 시절 정교한 컨택 능력으로 4할을 때린 적이 있을 정도로 손꼽히는 타자였다. 다만 동기부여 측면의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졸업반 때는 2할 4푼 6리의 저조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북일고 시절 주 포지션은 3루수였는데 어깨가 강하고 송구 정확도도 좋아서 외야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한 장점이었다. 더군다나 당시 고교야구 최고의 내야수로 꼽혔던 [[하주석]]에 비해 파워와 스피드는 부족했지만 실질적으로 중거리타자 유형으로 2-3루타를 많이 생산해내고 선구안이 좋아 출루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잘만 키우면 하주석에 버금가는 선수로 클 수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다만 상술했듯 특유의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야수로서는 빛을 못 본 케이스다. 방출 이후 공백기가 있었으나 독립리그 입단 이후 독립리그 레벨에서는 충분히 중장거리타자로 활약한 것을 보았을 때 확실히 재능이 있었던 선수는 맞다. [[질롱 코리아]] 입단을 기점으로 뜬금없이 투수로 변신을 꾀했는데, 3루수 출신으로 어깨가 강하다는 점을 감안한 컨버전으로 보인다. 투수로서는 최고 145km/h의 직구와 종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성 변화구를 구사한다. 아직 투수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구 난조가 심한 편이며, 투구폼도 상당히 불안정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