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주군 (문단 편집) == [[남북통일]] 이후 전망 == 방사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주변 도시들인 [[김책시|김책]]과 [[청진시|청진]] 사이에 있기에 교통의 요지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도 [[백두산청년선]]의 시작점이 이 곳이기도 하며, 미래 통일 한국의 [[80번 국도]]가 지나가는 요충지가 될 것이다. 다만 [[풍계리 핵실험장]]과 [[명간 제16호 관리소]] 때문에 통일 이후 한 번 제대로 [[방사능]] 검사를 해봐야 하며, 군 출신 [[북한이탈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방사능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길주의 대다수 구역이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통일 이후에는 [[유령도시]]로 변할 것이며, [[영변군]]과 함께 [[체르노빌]] 지역처럼 경비인력과 방사능 중화 관련 인력을 제외하고는 민간인의 출입은 철저하게 통제되고 이 지역의 주민들은 타 지역으로의 강제 이주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함흥시]]에서 [[청진시]]까지 가는 길이 매우 불편해질 것이며, [* 길주군에 [[7번 국도]]가 지나기 때문. 길주 구간 7번 국도가 통제될 경우 [[함흥시]]-[[북청군]]-[[혜산시]]-[[회령시]]-[[청진시]]로 가야 한다. 사실 길주 읍내와 [[풍계리 핵실험장]]은 직선거리로 38km 정도 떨어져 있기는 하다. 명간 제16호 관리소 역시 34km 떨어져 있다.] 또한 읍내가 안전하다 하더라도 [[풍계리 핵실험장]]과 가까운 위치(약 16km)에 [[백두산청년선]]과 [[80번 국도]]가 지나가기 때문에 별로 발전하지 못하고 시골이 될 것이다. 일단 풍계리 핵 실험장은 2018년 5월에 폭파로 폐쇄되었지만 모든 갱도가 폐쇄되지 않았다는 의혹도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그런 와중에 핵 실험장 폐쇄를 취재하러 온 외신 기자들에게 북한 기자가 '''"[[먹어서 응원하자!|방사능 오염 없으니 개울물을 마셔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http://naver.me/FtfSNAs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