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란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 출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경란/더 지니어스)]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플레이어로 출전해 결승까지 탄탄대로를 걸으며 진출하였다. 호평을 들으며 게임에서 우수한 게임 능력과 정치력, 처세술을 보였다. 특유의 정색하는 표정과 은근히 자신의 쪽이 선, 대치하는 쪽이 악이라는 태도가 그녀의 평소 방송 이미지와 괴리감을 불러일으키며 비호감을 사기도 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더 지니어스에서 활약하면서 기존에 없던 안티가 생겨버렸으며, '''혐젤갓'''이란 별명도 이때 얻었다. 결국 결승에서는 개인전에서 특히 노련한 승부사이면서도 팀구성에 우위를 점한 [[홍진호]]에게 '''2''':0으로 패배하며 준우승했다.[* 첫 경기인 인디언포커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인 홍진호에게 완벽하게 말렸지만, 2경기인 결합은 개인 능력은 판정승이었다. 다만 지지 게스트의 도움이 미비한 김경란이 결국 역전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실 시즌 내내 홍진호 팬들은 김경란을 극도로 혐오하여 혐경란이라는 별칭까지 얻었었으나, 그래도 준우승 후 '''홍진호를 처음 1등 만들어준 2등이니 그거로도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혀 호감을 얻었다. 그리고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가 방영되면서 김경란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더러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참가자들이 여럿 나오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시즌 1 때 보여준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혐경란이라고 불리던 부정적 별명이 엔젤란, 갓경란과 같이 호감스러운 별명들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도 앙금이 조금 남은 몇몇 네티즌들은 '''갓혐란, 혐젤갓'''(하도 섞다보니 이 별명에는 김경란 이름이 한 글자도 들어가 있지 않다... '"혐"'경란+엔'"젤'"란+'"갓'"경란)과 같이 까는 건지 빠는 건지 헷갈리는 묘한 방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도 보통 찬양의 의미. 더 지니어스 4개 전 시즌 통틀어서 모든 플레이어 중 가장 입체적인 플레이를 펼쳐서 한가지 단어로만은 평가가 불가능해서다. 그래서 오히려 혐젤갓이 지니어스에서의 김경란 캐릭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별명이라는 시각도 많다.] 단지 정색을 자주 했을 뿐 정치력과 게임 이해도는 훌륭했다는 것이 주류 반응이다. 시즌2의 친목질에 질린 시청자들은 김경란의 정색이 되려 시즌 1에서의 친목질을 막는 제동장치였다며 돌아와요 엔젤란을 많이 외쳤다. 그럼에도 시즌 3에도 나오지 않다가 왕중왕전으로 기획된 시즌 4에서 다시한번 출연하게 되었다. 시즌1 참가자들이 김경란에게 "게임 몰입도는 경란씨가 최고"라고 칭찬했는데, 이를 생각하면 시즌2 혐라인과 비교 자체가 미안할 정도. 다만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오랜만에 지니어스에 출연하므로 인해 생긴 실전 공백 등으로 인해 주요 우승후보로 꼽힌 것에 비해 예상보다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결국 더 지니어스가 종영된 현재까지도 김경란만큼 게임을 쥐락펴락하는 여성 플레이어는 나오지 않았다. 제작진도 공식 인정한 더 지니어스 역대 최강의 여성 플레이어이다. 공식적으로 플레이어 종합 순위를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여성 플레이어중 김경란이 최고라는거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고 역대 우승자들 다음으로 [[오현민]], [[이준석]]과 함께 상당한 실력자로 인정받는다.[* 다른 시즌의 준우승자인 [[임요환]]이나 [[김경훈]]은 준우승자 치고 둘에 비해 떨어지는 메인매치 능력때문에 다소 저평가 받는다.] 다만 김경란보다는 게임에서 좀 더 천재적인 수의 능력을 좀 더 많이 보여준 오현민을 더 높게 보는 시각이 매우 우세하다.[* 고평가하는 사람은 시즌 1,2 우승자였던 홍진호와 이상민하고도 동급 내지는 우위에 놓기도..] 단순 참가 등수 성적도 오현민이 김경란보다 더 좋기도 하고.[* 오현민: 시즌3 TOP2/시즌4 TOP3 김경란: 시즌1 TOP2/시즌4 TOP6] 2015년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충신과 역적'이라는 게임에서 패배하자 배신한 것을 사과하는 [[최정문]]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정색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 '혐경란'이라는 별명으로 다시 한번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회차에 프로 프커 플레이어를 인디언 포커로 이기며 욕과 함께 칭찬을 받으며 또 다시 입체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 다음 화부터 최정문의 행적을 통해 다시 재평가받고, 언제나 그렇듯이 혐젤갓의 칭호로 복귀한다. 이번에도 마지막 6인까지 살아남으면서 여성 출연자 중에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마지막 장동민과의 데스매치 때 "난시라서 게임이 잘 안 보인다"는 말을 해서 [[홍지연]] 딜러가 김경란 차례가 돌아왔을 때 뱉었던 멘트, "네, 다음 '''김경란씨'''."와 비슷한 발음인 ‘'''김경난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실 난시가 아니었어도 장동민이 압도적으로 잘 준비해온 게임이었기 때문에 장동민이 승리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안티 쪽에서 지금은 사실상 안통하는 '혐경란' 대신 미는 부정적인 별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