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문호/2007년 (문단 편집) === [[파일:WBS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전 ([[12월 2일]],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5:2 승리 === ||<-2> [[2008 베이징 올림픽|[[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로고.svg|width=60]]]] '''{{{+5 ·}}}''' [[야구|[[파일: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픽토그램.svg|width=70]]]]||<-13>[[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5 {{{#0e0e0e 2008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예선}}}}}}'''[br]''{{{#d71921 Games of the XXIX Olympiad}}}'']][br]{{{#0e0e0e ━━━━━━━━━━━━━━━━━━━━━━━━━━━━}}}[br]'''{{{#0e0e0e 예선 1차전, 12.2,}}}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0e0e0e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br]'''{{{#0e0e0e 중계방송사:}}} [[KBS 2TV|[[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width=45]]]] [[김현태(아나운서)|{{{#0e0e0e 김현태}}}]], [[이용철(야구)|{{{#0e0e0e 이용철}}}]]''' || ||<-15>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0066b3 대한민국}}}]]''' || [[류현진]] || 0 || 0 || 0 || 0 || 3 || 0 || 1 || 1 || 0 || '''5''' || 5 || 0 || 5 || ||[[파일:WBS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ffffff 중화 타이페이}}}]]''' || 린언위 || 1 || 0 || 0 || 0 || 1 || 0 || 0 || 0 || 0 || '''2''' || 8 || 3 || 2 || * '''승리''' :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width=20]] [[류현진]](1승, 5이닝 4피안타 1BB 5K 2실점) * '''패배''' : [[파일:WBS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20]] 린언위 (1패, 5이닝 4피안타 10K 3실점) * '''세이브''' :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width=20]] [[정대현(1978)|정대현]](1세이브) * '''홀드''' :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width=20]] [[박찬호]](1홀드). [[장원삼]](1홀드) 12월 1일 대만전. 한국 선발은 [[류현진]][* 당시 여론은 박찬호를 투입할것이라는 전망이 강했으나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을 등판 시켰다.]([[한화 이글스]]), 대만 선발은 린언위([[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라쿠텐 이글스]])였다. 양팀 모두 에이스 대결이라 할 만한 매치.~~이자 이글스 맞대결~~ 대회 시작 전부터 한국팀 투수 [[류제국]]이 "대만타자들의 수준이 생각보다 낮다"는 식의 어찌보면 무례하다 싶을 정도의 패기넘치는 인터뷰를 국내 취재진들과 했었는데 이게 대만에도 알려지면서 야구가 국기인 대만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가뜩이나 반한 감정이 높은 대만의 팬들은 경기 당일날 자극적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가져와 내보이면서 인터컨티넨탈 구장의 분위기는 압도적인 대만팬들의 응원 분위기였다. 경기는 초반 대만의 선취점으로 시작했다. 1회말 2사 2루에서 4번 천진펑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 한 것. 반면 한국 타자들은 압도적인 구장 분위기 때문인지 선발 린언위의 구위에 눌리며 빈타에 시달렸다. 하지만 경기의 흐름이 바뀐건 5회초부터였다. 1사 후 [[박진만]]의 우중간 안타, [[고영민]]의 좌전안타로 잡은 2사 1,2루의 찬스에서 [[이종욱]]이 린언위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쓰리런을 때려내면서 3:1로 역전을 하게 된다. 리드를 잡자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류현진이 물러나고 [[박찬호]]가 투입되었다. 박찬호는 3번 펑정민과 4번 천진펑을 연속 3구 3진으로 돌려세웠지만, 5번 장타이샨에게 2루타를 허용하였고 그 과정에서 야수들의 중계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하며 1실점을 하여 3:2까지 추격당한다. 그러다가 7회초 1사 주자 없던 상황에 [[박진만]][* 박진만의 국가대표 성인 대표팀 개인 통산 첫 홈런이였다.]이 대만투수 후아준중에게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4:2로 달아나기 시작했고, 8회초에는 [[이대호]]의 평범한 땅볼타구를 3루수 장타이샨이 실책을 기록하며 한국 대표팀은 5:2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박찬호]]는 8회까지 던진후 9회에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장원삼]]과 [[정대현(1978)|정대현]]이 깔끔하게 막아내며 첫 승리를 기록하게 된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01/2007120100461.html|한국, 린언위 '종변화구'에 5이닝 10K '진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