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수 (문단 편집) ==== 2018년 ==== 법률상 공식 임기가 시작하는 2018년 7월 1일에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었다. 본래 7월 2일 공식 취임식을 행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에 접근하자 취임식을 취소하고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경남도청에서 취임 선서를 하며 약식으로 취임 행사를 진행했다. 8월 15일, [[리얼미터]]의 첫 민선 7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9위를 기록했다. 9월 10일, 리얼미터 시도지사 지지도에서는 3계단 내린 12위를 기록했다.[[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244|*]] 이번 두 번의 조사에서 다른 [[부울경]] 광역단체장이 13위, 15위를 기록한 것을 생각하면 그나마 선방한 셈이다. 하지만 [[허익범]] 특검이 김 지사를 드루킹과 공범으로 인식하고 기소하는 등 도정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 놓여져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지지도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10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여러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사실 지사 출마 생각이 없었고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경남지사 출마를 직접 권유했었다거나, 드루킹과의 대질 심문에서 드루킹이 언론에서 다룬 이야기에 묵비권을 행사했다거나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김 지사는 드루킹 특검 활동 중 이야기를 하면서 언론의 일방적인 보도가 나오는 와중에 뉴스공장에서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지자체장'이 있냐는 질문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꼽으면서 이재명 지사는 스몰딜, 체감형 정책을 아주 잘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여러 논란이 있는 이 지사는 일종의 동병상련이라면서 이 지사에 쏟아지는 논란에 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친문계 당원들이 가지고 있는 이 지사에 대한 높은 반감과 공격성에 우려한듯 경선에서 받았던 상처들은 이제 서로 보듬어주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며 자신의 팬카페인 ‘김경수와 미소 청년’ 회원들과 당원들에게도 당부했다. 김경수 지사의 도정 100일을 돌아보면 당초 김 지사가 취임하면 [[적폐청산]]에 상당한 비중을 둘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김경수 도정'은 경제·민생 행보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물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제조업 혁신 밑그림 구상, 서부경남 [[KTX]]의 국가 재정 사업화다. 특히 짧은 시간에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게 바로 투자 유치다. 김 지사는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한국남부발전]] 등 17개 업체로부터 3조 998억 원의 신규투자와 4220명 고용 투자협약을 끌어냈다. 지난해 열었던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때의 실적[* 투자 유치 금액 9,100억 원·인력 고용 1141명]보다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그리고 김 지사의 대표 공약이자 [[서울]]과 [[거제]]를 2시간 교통권으로 좁혀줄 서부경남 [[KTX]] 추진을 위해 KTX 사업이 민자가 아닌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김 지사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그 답변을 받아냈다. 서부경남 KTX는 사업비가 무려 5조 원대에 달해 국가 재정사업으로의 전환만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다. [[https://news.v.daum.net/v/20181107033617930|*]] 다만,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승인과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 예타 조사 면제에 대한 다른 시·도의 견제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는 상태다. 더군다나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이나 새만금개발사업도 해당 지자체가 예타 조사 면제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짧은 기간임에도 투자 유치나 일자리 창출에서 성과를 냈는데, 대통령과 가까운 실세 정치인이 단체장으로 당선된 효과라는 분석도 나온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0842609|*]] 10월 8일, 세 번째로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지지도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이전 12위보다 2순위 추락하였다. 같은 부울경권 광역단체장도 나란히 15위, 16위를 기록하며 부울경권 단체장들은 좋지 못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008000342|#]] 11월 9일, 리얼미터 시도지사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을 제치고 2단계 오른 12위를 기록했다. 12월 11일, 리얼미터 시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 2계단 오른 10위를 기록했다. 신년맞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1계단 하락한 11위(49%)를 기록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0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