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수 (문단 편집) ==== 2020년 ==== 2월 중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국내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자 자치단체별 대응이 중요한 상황이 되었는데 인접한 신천지발로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이라 TK 자치단체들과 협조하면서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후유증 조기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456|#]] 및 9월 신학기제[[https://news.joins.com/article/23735611|#]] 도입 등을 주장했다. 최근엔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따라 다시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3월 8일, 도청 브리핑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중 처음으로 전국민을 상대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주장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24837|#]]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실업자가 증가하고 동시에 소비 심리가 차갑게 얼어붙으면서 영세 자영업까지 타격이 심해지자 임시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런 김경수 지사의 의견에 동조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주장하였고[[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342|#]] 결국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어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30/2020043000067.html|#]] 2020년 5월 경제부지사였던 [[문승욱]] 경남 경제부지사가 [[국무조정실 차장]](차관급)으로 영전하면서 다시 한번 [[산업통상자원부]] 출신 공직자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 임명하였다. 이번에 임명된 부지사는 [[박종원(공무원)|박종원]] 전 산업자원통상부 중견기업정책관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시절 [[일본]]과 무역분쟁에 맞서 산업보호에 두각을 보여 영전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까지 공약 이행율이 무려 '''94%'''에 달한다! 140개 이행과제 중 완료는 34개, 실행 중은 97개이다. 그래서인지 지지율도 소폭 상승한 48.7%로 나왔다. 높은 편은 아니지만 작년 이맘때쯤 20~30% 선에서 허우적대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상승한 것. [[https://m.nocutnews.co.kr/news/5369270|#]] 전에는 메르스, 이번에는 코로나를 거치며 경남지방의 확진자들은 음압병동이 부족해 부산까지 달려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등 의료난이 심해지자 [[홍준표]]가 폐업시킨 [[진주의료원]]을 부활시키기로 했다. 7월 13일, [[미래통합당]] 경남 지역 의원들과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각하며 경남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함께 회동을 가졌다. 이를 정례화 할 생각도 있는 듯 하다.[[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13/101944313/1|#]] 7월 1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김경수 지사의 지지율은 54%가 나와 취임한지 2년만에 과반을 돌파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등 이슈 선점과 높은 공약 이행율이 극적인 반등을 일궈낸 원인으로 보인다.[[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29602|#]] 7월 28일, 2기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를 출범시켜 경남형 그린 뉴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2기 위원회는 경남도의 산업 경제분야 정책 자문기구로서 비대면·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과제 발굴과 정책 제안을 하게 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2221|#]] 7월 29일,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주요 공약중 하나였던 부전-마산 전동열차부터 제조현장 디지털 전환 센터 등 총 2,672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포함시킬것을 건의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HQUB9MR|#]] 8월 15일을 기점으로 특정 종교 단체 및 극우 성향 단체를 중심으로한 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코로나19의 2차 웨이브 우려가 커지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여권 일각을 중심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제안이 속출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현재 단계에서 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오히려 방역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82367571|#]]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과 관련해서 현재 선별지금이 힘든 이유는 국민의 데이터를 각기 다른 부처에서 관리하여 혼선이 온다는 점을 지적하며 통합 데이터 센터의 건립을 제안했다. 선별지금이냐 아니냐를 두고 정치적 공방만을 주고받는 와중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했다. 11월 25일 도에서 경고를 했지만 진주시에서 각 통장들끼리 제주도에 연수를 갔다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서 진주시에 코로나 긴급 2단계를 발동하였다. 전국 최초로 [[동물병원]] 진료비 표시제와 진료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폐지를 경상남도에서 시행하기로 하였다. 경남지사 관저에 사는 길고양이를 키우던 중 한마리가 아파 수술을 하는 일이 있었다. 여기서 지사는 반려동물의 진료비가 상당히 부담이 된다는 것을 들었고 이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진료비는 비싼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부가가치세 10%가 붙고, 무엇보다도 동물병원과 반려인의 소통이 부족해 병원마다 비용이 다르다는 편견과 오해가 생겨 자율표시제로 이를 해결 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부가가치세를 없앤다는건 반려동물은 사치품이 아닌 소중한 가족으로서 정부도 대한다는 의미가 된다. 진료비 표시항목은 다음과 같다. 초진료, 재진료 등 기본진찰료, 심장사상충과 같은 기생충 약, 종합백신, 방사선, 초음파 치료 등 주요 20개 진료가 10월 1일부터 창원지역 70여개의 동물병원에서 시험적으로 먼저 표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