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수 (문단 편집) ===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가족들과 함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정착해 노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보좌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인 [[문재인의 운명|운명]]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그날 새벽, 자고 있었던 [[문재인]] 당시 변호사가 김경수 당시 비서관에게 노 전 대통령이 등산을 떠났다가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 상태가 엄중하다는 연락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2012년 초 문재인이 출연한 [[힐링캠프(SBS)]]에서도 후반부에 자막으로는 봉하마을에서 연락왔다는 식으로 표현되었지만, 음성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김경수 비서관이라고 직접 실명까지 언급했다.] 김 지사는 노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봉하를 떠나지 않고 봉하재단 사무국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을 지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서이자 봉하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로 살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 노무현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은 큰 행복이었다고 김 의원은 회고했다. 오랫동안 보좌관 생활을 해왔지만 자신이 직접 정치에 뛰어들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결혼 전에 아내에게 약속까지 했지만 2009년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그는 '바보' 노무현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정치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이야기는 본인이 모신 문재인의 이야기와 굉장히 비슷하다. 괜히 그가 친문의 장자로 대우받는 것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