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진(소설가) (문단 편집) == 경력 == [[대한민국]] 군사소설 대량 확산의 효시가 된 《[[데프콘(소설)|데프콘]]》의 저자. 데프콘의 저술로 군사소설 분야를 본격적으로 개척했다. 정확히 말하면 [[파이어 데이]]처럼 전쟁속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조망한 고전적 전쟁소설에서 무기 성능과 보유량, 경제력에 의한 워게임을 펼치는 스타일을 한국에 본격적으로 들여왔다고 해야할 것이다. 데프콘이 크게 성공한 이래 김경진과 [[윤민혁]] 이외에도 밀리터리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여럿 나왔지만, 대부분 흡인력과 핍진성에 한계를 보였고 일부 유망주는 단발성 출간에 그치면서 상술한 2명 이외에는 밀덕계층 내에서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었다. 이런 기조는 2010년대 둘의 활동이 끊기고 밀리터리 소설 기조가 용병이나 스파이, 요원으로 활약하는 소규모 국지전 위주의 장르 혹은 빙환트 대체역사물과 결합하는 형태로 개편되면서 변화했다.[* 정통 전쟁물은 2010~11년에 출간된 김병욱의 남북, 한일, 한중전쟁 시리즈가 마지막이다.] 1996년 [[하이텔]]에 '아시아 2000'이라는 제목의 한중전쟁 소설을 연재하다 큰 인기를 얻어[* [[군필자]]들이 도와주기도 했다. 전차병 출신 한 유저가 HEAT탄을 장착할 땐 대탄이라고 말하고 APFSDS탄을 장착할 땐 날탄이라 말하는 것을 알려준다든지, 손중극이 데프콘 한미전쟁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시아 2000을 오프라인 상에서 출판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데프콘이다. 데프콘 이후에도 꾸준히 밀리터리 분야에서 소설을 출판했다. 단독 집필은 없고 대개 윤민혁(지상전), 진병관(해상전), 안병도(임진왜란) 등과 공저했으며 군사평론가이며 전쟁사 연구자인 [[신재호(군사평론가)|신재호]]가 감수를 맡곤 했다. 소설에서 다룬 장르로는 전면전, 잠수함전, 제한적인 해전, [[임진왜란]]사 등 밀리터리 분야 전반을 다뤘다. 진병관과 함께 영화 <[[유령(1999)|유령]]>의 군사자문을 맡았으며 [[사극]] [[불멸의 이순신]] [[안티]] 사이트인 필멸의 설립과 운영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그의 소설 스타일은 [[대한민국 국군|국군]]에 대한 환상(?)이 있다. 대놓고 워포그 대문에 "먼치킨 세상을 꿈꾸며"라고 적어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