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희(1946) (문단 편집) === 2013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381131|김경희가 장성택의 숙청을 막아달라고 했다는 주장]]도 있고 반면에 김경희가 장성택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2501751&date=20131204&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숙청에 앞장섰다는 주장]]도 있어 앞으로가 주목된다. 김경희가 장성택의 죽음에 관여했건 아니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50368&isYeonhapFlash=Y|김경희 본인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3152198&date=20131214&type=0&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일각에서는 김경희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장성택의 숙청이 빠르게 이루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김길선]] 기자는 김경희가 김정일의 유훈 집행인으로써 조카 김정은을 우습게 알고 세도를 부리는 것을 보고 어차피 80년대부터 별거하느라 사이도 안 좋았는데 쳐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장성택 처형 사건|장성택이 처형]]된 며칠 뒤 친오빠 [[김정일]]의 기일에 열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38565|중앙추도대회에 참석하지 않아 건강 이상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그 외에 장성택 처형에 분노해서 참석하지 않았다는 설이나 북한 지도부에서 참석을 막았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다만 [[백두혈통]]이라 불리는 김씨 일가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최악의 경우에도 죽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저 북쪽 왕조는 [[공산주의]]를 자칭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저치들 하는 짓이 제대로 된 게 뭐 있겠냐마는-- 혈통을 따지는데 김경희는 첩의 소생이 아닌 김일성의 --황후-- 정실부인 [[김정숙(북한)|김정숙]]에게서 태어난 ~~적통 공주~~적녀이기 때문에 재일교포 고영희에게서 태어난 굳이 따지자면 서자인[* 고용희는 김정일의 자식을 셋이나 낳고 13년간 집안의 밥상을 책임지는 등 사실상 본처나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김정숙처럼 정식으로 혼인한 관계는 아니었기 때문에 김정은이 혈통상으론 김경희보단 아래다.] 김정은이 순수한 백두혈통인 김경희마저 건드리면 백두혈통이고 뭐고 다 끝이기 때문. 백두혈통을 부정해 버리면 김정은이 3대 수령 왕조를 해야 될 정당성이 없어져 버리는 상황이 된다. 즉, 김정은으로서는 김경희를 숙청하는 것은 굳이 번거로운 방법으로 자살하는 셈. 4달 동안 공개활동을 하지 않아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61137|사망설이 대두되고 있는데]] 한국 정보기관에서는 [[http://www.ytn.co.kr/_ln/0101_201401061353137083|한때 김경희가 진짜로 죽었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정부 일각에서는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확실히 알 수는 없으며 치료를 위해 외국에 있거나 장성택 처형으로 자숙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다른 주장에 의하면 장성택 처형 당시에는 워낙에 술과 마약으로 몸이 병든 상태였기에 장성택 처형을 막지 못했다고 한다. [[장성택]]이 처형된 지 며칠 후 [[김정은]]은 측근 몇 명을 대동하고 고모 김경희의 집을 방문했다. 문병을 할 겸 그리고 그 동안 일어난 일을 보고하기 위한 것이었다. 형식적인 행동이지만 곁가지가 아닌 친고모에게 이런 절차를 밟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김경희는 김정은이 인사를 하기도 전에 앉아 있던 의자 밑에서 권총을 꺼내어 김정은을 겨누었고 이에 놀란 김정은은 몸을 피했고, 측근들이 달려들어 앞을 막고 총을 빼앗았다. 이에 김경희는 별로 저항하거나 반발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입을 떼지도 않았으나, 단지 희미하게 웃었다고 한다.(출처 : 장성택의 길 268페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