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관철(야인시대) (문단 편집) == 서열 == 상당한 족보 브레이커라서 서열 논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김관철은 2부 시작 시점에 우미관 패밀리에 가입했던 기본 서열에서 경험을 쌓고 건중의 감찰부장이 되면서 서열이 올라가버린 것이다. 결국 만악의 근원은 건중친목회. 일단 김관철 본인은 선배 주먹들을 대상으로 족보 브레이킹을 한적이 없~~긴하~~다. 개코, 삼수에게 존댓말을 썼고, 건중 감찰부장이 된 이후로도 휘발유는 김관철에게 '관철이'라고 하며 반말을 한다. 문제는 건중 감찰부장을 단 이후. 선배였던 삼수가 앉아있는 김관철 옆에 서서 시중을 드는 장면도 나오고, 그 유명한 물개와의 싸움 당시에도 삼수는 정문을 지키고 있었으나 김관철은 안에서 서울 각지의 오야붕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애초에 휘발유나 삼수, 개코보다 서열이 낮았으나 어느정도 주먹조직의 경험도 쌓이고 건중의 감찰부장이라는 실권있는 자리의 중책을 맡은데다 김두한이라는 후광까지 업어서 족보 브레이킹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된다. 반면 반대쪽에서 훗날 삼수가 최창수 밑에 있다가 최창수가 삼우회에 가입하며 동대문으로 들어가자 족보 브레이킹이 완성된 것이다. 김관철과 김동진이 친구로 나오는데[* 잘나가는 신흥강자 김동진을 실권있는 자리의 감투를 이용해 친구 먹었다고 봐야한다.] 훗날 삼수는 김동진의 부하였던 독사와 동렬이 된다. 삼수의 경우가 오히려 정상적으로[* 해방과 동시에 김두한은 주먹보다는 자신의 조직을 이끌어 애국이니 뭐니하면서 외도(?)하는 사이에 그딴거 전혀 모르는 김두한의 직속도 아니었던 순수 주먹조직들은 스스로의 길을 걸어가는데 6.25 전쟁이 끝난 뒤에는 아예 주먹계가 새로 개편되었고 이틈을 노려 이정재가 이들을 포섭하여 주먹조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게 된다. 게다가 김두한은 국회로 입성하여 완전히 주먹계를 떠나 그 조직은 해산된다. 삼수는 이런 혼란스러운 주먹계에서 김두한이 해산하여 오갈 곳 없는 처지에 맨주먹으로 갈 만한 곳은 한 지역을 차지하는 오야붕의 심복정도 위치가 적절했을 수도 있다. 과거 김영태도 쌍칼보다 짬이 높았지만 쌍칼 밑에 있었듯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삼수는 김영태만한 학식은 없어 오야붕에게 형님 대접 같은 건 없었고 연배도 주먹경력치고는 낮은 축에 속해서 자연스럽게 최창수의 중간보스가 된 형국이라 보면 된다.] 김관철은 갑자기 분에 넘치는 직함을 얻고 서열이 수직 상승한 것이다. 때문에 작중에서 김관철이 과거와 많이 달라져 굉장히 포악하고 오만하게 변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