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1969)/2015년 (문단 편집) === 7월 === KIA팬들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 팬들은 7월에는 과연 눕동님이 어떤 사고~~를 빙자한 개그~~를 칠지 벌써부터 기대 중이다(...). > '''김기태 감독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 7월 8일 넥센전에서의 [[이효봉]] 해설위원의 멘트 7월 8일 경기에서 3대 3 동점이던 연장 12회초 2아웃 2루에서 투수 김광수의 타석이 되자 대타로 [[조쉬 스틴슨]]을 내보냈다.[* 이걸 이상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 타자 엔트리에는 대타로 쓸 수있는 타자가 남아있지 않았다. 그나마 김광수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타격경험이 있다는 것을 스틴슨이 조계현 수석코치에게 어필했고, 그말을 들은 김기태 감독이 그대로 스틴슨을 올린 것이다.] 스틴슨은 당연히(?) 삼진당하면서 KIA의 승리는 날아갔고, 여기까지는 그냥 봐줄 수 있었다. 그런데 눕동님은 로테이션상 '''내일 선발투수인''' 스틴슨을 '''마운드에 올렸고,'''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스틴슨은 볼질을 거듭하며 노아웃 1,2루 위기를 자초한 뒤 다음 타자 [[고종욱]]의 번트 타구를 잡아 1루에 악송구하면서 2루주자 [[김하성]]을 홈인시키고, 악송구를 점프캐치해 고종욱을 태그한 2루수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에게 왼팔 부상을 입히는 '''더블킬'''을 시전했다(...) 7월 11일, [[전두환|일해거사]]의 손자뻘 되는데다가 [[한화 이글스 2군]]에서 멘도사 라인급 타율을 기록하고 방출된 [[전현태]]를 내야 백업 보강이라는 구실로 영입해 스틴슨 대타 사건으로 돌아서는 민심에 또 다시 기름을 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