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우(1984) (문단 편집) === 투수 === 140km/h 중반에서 155km/h까지 나오는 속구 구속을 가진 파이어볼러지만 입단 당시 구속과 맞바꾼 제구 덕분에 볼질이 심했다. 게다가 구속에 비해 구위가 좋지 않아 140km/h 후반의 포심도 난타당한다. 패스트볼이든 변화구든 제구가 전혀되지 않아 위에 서술한 좋은 구속은 사실상 전혀 의미가 없는 수준이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구속이 좋은 선수라서 제구만 개선하면 잠재력이 있다고 봤는지 대부분 팬들의 예상을 깨고, 노장 축에 든 2020년 이후까지 오랫동안 살아남고 있다. 투수의 어깨는 소모품이라고 할 정도로 혹사에 민감한데 그는 타자로 활동한 기간이 상당히 길고, 투수와 타자는 사용하는 근육이나 운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김대우는 프로야구 선수치고 나이에 비해 어깨가 매우 싱싱하다고 볼 수 있다.[* 코치진에 의하면 어깨 나이가 '''겨우 18세라고 한다.'''] 그리고 2020년 들어선 제구 문제 등 위에 서술한 고질적인 문제점도 다소 완화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워낙 투타 양면에서 부진한 장면을 많이 보여 상당수 팬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적립돼있긴 하지만 결국 중간계투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6/2020021600331.html|구단에서 커터를 추천]]하여 던지게 된 2020년에는 6월부터 각성하여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평균 구속 146km/h을 넘는 포심을 갖고 있으나 주무기는 평균 구속 145km/h에 육박하는 강력한 투심이다. 2020 시즌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애런 브룩스]]가 이와 비슷하게 포심과 투심을 모두 던지는데, 두 선수 다 투심은 30% 이상, 포심은 15% 내외로 던져 타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앞서 구단에서 커터를 추천했다고 했는데, 일반적인 컷 패스트볼보다는 슬라이더에 가까운 꺾임을 보여주나 평균 구속이 135km/h를 넘어 구종 가치 양수를 찍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여기에 [[롯데 자이언츠]] 투수들이 주로 장착하는 스플리터 또한 구사율이 꽤 높고, 표본이 많진 않으나 컨택률이 50%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타자들이 많이 속는 구질이다. 스플리터의 구속 또한 140km/h를 종종 넘는다. 번외로 왜 지명순위가 중요한지 알려주는 진정한 살아있는 예시다. 12년동안 별다른 실적을 거두지 못했음에도 35살까지 안고 가서 겨우 불펜에서 터졌는데, 전체 1픽이니까 12년간 방출을 안 했지 지명순위가 낮았다면 이미 10년전에 방출되고도 남았다. [* 롯데 팬덤 사이에서도 김대우가 터진 2020년 이전까지는 왜 김대우가 방출되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