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중(기자) (문단 편집) == 개요 == '''김대중'''은 대한민국의 기자다. [[조선일보]]의 편집국장, 주필, 고문을 역임했다.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시사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오랫동안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단한 영항력을 보유했던 언론인이었다. 그러던 중 2005년 조사부터는 [[손석희]] 앵커에게 1위 자리를 내어 주게 되었는데, 당시 이 일은 언론계에서 대단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만큼 당시까지 조선일보와 김대중 전 주필의 권력과 영향력이 압도적이었다는 방증인 셈. 201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신문|종이신문]] 업계가 사양산업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조선일보의 매체 영향력 또한 과거에 비해 상당히 축소되기 시작했고, 이와 더불어 김대중 전 주필의 존재감 또한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물론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완연히 2선으로 후퇴한 인물이었고, 계속해서 조선일보 지면에 칼럼이 연재되었다고는 하지만, 예전처럼 주도적으로 그가 나서던 상황은 아니었다. 은퇴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거론된 점을 보면 그의 영향력이 상당히 강했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2010년대 초중반부터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의 순위 및 지목률이 크게 낮아졌으며, 급기야 2020년 조사에서는 김대중 전 주필의 이름이 아예 순위권 리스트에서도 사라졌다.[* 지명도가 1% 미만이 나왔는지 10위권 리스트에도 들지 못했다.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 결과 리스트에서 김대중 전 주필의 이름이 없어진 것.]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명이인에 한자까지 똑같다.[* 다만 본관은 [[광산 김씨]]로, 김 전 대통령의 본관은 [[김해 김씨]]다. 또 김대중 대통령은 한 번 개명한 이름이다. 또 [[김대중(야구선수)|야구선수 김대중]]과도 한자까지 똑같은 동명이인이다.] 그러다보니 언론에 다루어질 때 항상 '''조선일보 김대중''' 혹은 '''김대중 주필'''이란 타이틀을 붙여주는 편.[* 정치 성향은 김 전 대통령과 전혀 다른 [[보수주의|보수]] [[우익]] [[반공주의]]를 지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