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 2기 === || [[파일:attachment/김동수(프로게이머)/KTF.jpg|width=100%]] || || [[KTF 매직엔스]] 복귀했던 시절. || 복무를 마치곤 [[KTF 매직엔스]]의 주장으로서 복귀했다. 그러나 프로리그에는 단 1회 출전하여, [[윤용태]]와의 [[파이썬]] 전에서 유리한 빌드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OME]]스런 [[https://blog.naver.com/oroper/70158634098|경기력으로 완패.]] 그의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이후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에 참가한 김동수의 [[https://www.youtube.com/watch?v=TIpWbk_fmGw|경기]]가 중계되었는데, 시대가 어느땐데 [[FD테란]]을 못막고 그대로 밀려버리며 그나마 희망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게 [[OME]]를 안겨주었다. 물론 지금 와서 보면, 당시까지 꾸준히 활동하던 [[올드 게이머]]들도 줄줄이 나가떨어지던 2007년도에 현역 생활을 그만둔지 5년이나 된 김동수가 애당초 발을 붙일 곳은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사실 [[신주영(프로게이머)|신주영]], [[이기석]], [[최진우]] 등 올드 게이머들이 일시적으로 현역 복귀를 시도한 예가 있기는 했지만, 단 한 번도 성공한 예가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이 세대 선수들 중 2004년 이후, 즉 흔히 질레트 세대라고 불리는 올드 세대 내의 소규모 세대교체 이후까지 전성기를 유지한 선수는 [[임요환]]하고 [[홍진호]] 뿐이다. 김동수는 [[3대토스]]보다도 1세대 앞선 선수인데 그 3대토스 중 가장 롱런한 [[강민]]조차도 이 시절에 끝물이였고 결국 다음 해에 역시 해설자로 전향하였으니.[* 강민 또한 2010년에 프로게이머 복귀를 시도하게 되며 이때 프로 복귀 프로젝트로 찍은 올드보이에서 김동수를 언급한다. 그때는 김동수를 이해를 못했다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2007년은 [[드래프트 세대]]라는, 스타 역사상 가장 큰 대격변의 시작점이였다. 2004년 질레트 세대교체 시점에서도 적응&복귀에 실패한 이들 고대 선수들이 그보다도 더 이후에, 훨씬 더 큰 대격변이 이루어졌던 그리고 그 질레트 세대 선수들조차도 대부분 바뀌는 시류 적응에 실패한 2007년에 복귀에 성공한다는 것은 로또에 가까웠다.] 제 1회 슈퍼 파이트 때는(임요환 고별전, 임요환 vs 마재윤) 해설로 깜짝 등장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역시 저질 '임 까' 기질은 사라지지 않았는지 계속 [[마재윤]]에게 유리하고 마재윤을 응원하는 듯한 멘트로만 해설을 함으로써 임요환 팬들과 다른 스덕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항간에서는 저질임까라고도 불렸다. 그러나 [[스갤]]의 '임 까는 곧 임 빠' 이론으로 인해 임 빠로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나이가 임요환보다 1살 어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