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인 (문단 편집) == 개요 ==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본관]]은 [[전주 김씨|전주]], [[아호|호]]는 금동(琴童) 또는 춘사(春士),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김시어딤, 금동이다. 현진건, 또는 김동리조차 단편적으로만 본다면 그의 작품성에 필적하지 못할 만큼 한국 문학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문호 중의 대문호이지만, 친일행각과 본인의 성품 때문에 매우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소설로는 〈[[배따라기(소설)|배따라기]]〉, 〈[[감자(소설)|감자]]〉[* 1935년에 동명의 단편집으로 출간되었다. <[[감자(소설)|감자]]>, <[[태형]]>, <명화 리디아>, <눈을 겨우 뜰 때>, <어지러움>, <피고>, <딸의 업을 이으려>, <명문> 등의 8편이 수록되어 있다.], 〈[[명문(소설)|명문]]〉, 〈[[무지개(소설)|무지개]]〉,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1948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광염소나타]]〉[* 사후에 전집 단편선에 수록되었다.]가 있다. 김동인 소설의 특징은 경향성이 무척 다양하다는 점이다. 그것도 전혀 공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상반된 특성이 한 사람의 작품에서 발견된다. 〈감자〉와 〈명문〉에서는 [[자연주의]], 〈광염소나타〉와 〈광화사〉, 〈배따라기〉에서는 [[탐미주의]], 〈[[발가락이 닮았다]]〉는 [[인도주의]] 경향이 발견되고 <수평선 너머로>는 추리, <[[K박사의 연구]]>[* 그 연구라는 게 [[똥]]으로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는 [[SF]]적 경향마저 보여주는데 서로 다른 경향성이 한 작품에 깃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사람을 기리는 [[동인문학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