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철 (문단 편집) == 논란 == 대선 이전까지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지금은 대선 이후 집권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국민의당 원내대표로서 대립각을 세우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youtube(wVLDhyExVFA)] 2016년 7월 5일 20대 첫 국회 대정부질문 때 [[새누리당]] [[이장우(정치인)|이장우]] 의원[* 2022년 현재 [[대전시장]].]을 거명하며 '''"어떻게 대전시민은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놨냐"'''라고 발언한 것과, '''"총리의 부하직원이야,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야?"''', '''"이렇게 저질 국회의원들하고 같이 못해먹겠네"'''라고 발언한 것이 [[새누리당]]에서 극렬하게 반발을 일으켰다. 이장우 이원은 물론 그 옆에 있던 [[조원진]] 의원도 "대전시민에 대한 모독이다. 사과해라."라고 반발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장우(정치인)|이장우]] 의원을 비판하면서 대놓고 '''"대전시민"'''이라고 특정 지역을 운운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발언 때문에 대전시민사회가 격앙했다.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과 대전, 충청지역언론에서는 김동철 의원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나왔다. 심지어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보다도 진보성향이 강한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전 서구 갑 지역구의 [[박병석]] 의원도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을 정도. 2017년 6월 28일에 열린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방산업체 자문 활동 의혹의 증인들이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자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고성을 질렀다. 이에 친문 지지층은 "최근 드러난 국민의당 측의 대선 기간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비판의 화살을 돌리려는 속셈 아니냐"고 비판한다. 7월 초, 같은 당의 [[이언주]] 의원이[* 이때 당시 [[이언주]] 의원은 언행에 관하여 구설수에 많이 올랐다.] 파업을 벌이는 초등학교 급식사들을 인격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이 언론에 보도되어 비판 세례를 받자,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3주 전에 있었던 사적인 대화가 뒤늦게 기사화가 된 것'을 문제삼고, "방송 인허가권을 쥔 정권의 눈치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불만섞인 반응을 보였다. 당을 대신해서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문제 인사를 감싸기에 급급한 반응을 보이면서, 다시금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 7월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제보 조작은 [[문준용]] 씨에 대한 채용 특혜 의혹이 없었다면 생기지 않았을 사건” 이라는 말을 했다. 개인적으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친분이 있었으며, 우원식이 '자존심 상할 정도로 국민의당이 하자는 대로 했다'고 할 만큼 더민주와의 협치대상으로 위장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대리의 소장 임명 부결에 대해 [[http://www.hankookilbo.com/v/33ac865cdabf4411a36f3fde153544a7|문재인 대통령의 무리수와 더민주의 원내전략 실패로 돌리는]] 발언이 있었는데, 이 이유가 박성진, 류영진, 탁현민의 경질을 김이수 인준 통과조건으로 걸었던 것이 밝혀져 사실상 더민주와의 선을 건너게 된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http://v.media.daum.net/v/20170913060147966?rcmd=rn|#]]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다른 정당]]에 속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선거사무소 외벽에 걸어놔서 논란이 되었다.[[https://www.news1.kr/articles/?3887071|#]] 사실 이것은 김동철만의 논란은 아닌게 당장 [[민생당]] 소속 호남 후보들도 이낙연을 차기 호남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마케팅을 벌이면서까지 당선되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옛 국민의당 동료인 [[이용호(1960)|이용호]], [[김종회(1965)|김종회]], [[김관영]], [[정인화]], [[김경진(정치인)|김경진]]은 당선되면 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유세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용주(정치인)|이용주]]는 무소속인지 민주당 후보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유세복이 민주당과 유사하다. 하지만 이용호와 김경진은 아예 국민의힘으로 옮겨버렸다. 특히 이용호는 당선되었음에도 민주당에 복당하지 못했고, 그사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직접 영입을 성사시켰다.[* 심지어 국민의힘 영입은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의 사이가 매우 험악한 와중에 이뤄졌다. 이준석도 의석수가 아쉬운 점과 호남공략때문에 영입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동철 본인이 과거 국민의당 원내대표 시절부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 부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반대 등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철저하게 대립각을 세워왔다는걸 생각하면 모양새가 영.. 결국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득표율 15%도 넘기지 못한채 민주당 [[이용빈]] 후보에게 참패하며 낙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