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헌(축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뛰어난 선방 능력에 킥력까지 갖춘 현대적인 골키퍼. 유망주 시절에는 상기한 장점에도 종종 기행이 나와서 인천 시절의 [[유현(축구선수)|유현]]과 비교되기도 했다. 프로로 올라와서 성장한 이후로는 도리어 기행 없이 안정감이 뛰어난 스타일로 변모했다. 골키퍼 기준으로는 평범한 신장이지만 반사 신경이 뛰어나서 슈퍼세이브를 자주 보여준다. 공중 볼 대응도 [[민성준]]처럼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무난한 평가는 받을 만하다. 공에 대한 집중력이 뛰어나서 혼전 상황을 마무리짓는 캐칭이나 선방이 자주 보인다. [[이태희(1995)|이태희]]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미친 선방을 보여주는 유형이고, 민성준이 상대적으로 좋은 신체능력을 잘 활용한다면 김동헌의 선방 스타일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확실한 처리를 노린다. 2022시즌 리그 선방지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골키퍼의 기본인 수비력에서는 충분히 검증된 선수. 여기에 김동헌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능력으로 '''킥'''이 있다. 골킥의 파워가 상당히 좋아서 멀리까지 공을 잘 보내고 목적성도 확실하다. 시야도 넓고, 단순히 멀리 보내기만 하는게 아니라 침투하는 윙어를 겨냥해서 허를 찌르는 빠른 킥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단독으로 역습을 만들어내는 재능이 있고, 상대의 압박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확실하게 처리해내는 침착성도 돋보인다. 적극적으로 스위핑을 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공을 잡은 상황에서는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선수. 페널티킥 선방 능력도 뛰어나다. 고교 시절부터 이미 페널티킥으로 유명했고 인천 입단 후에도 연습 경기나 R리그를 통해 선방을 종종 보여줬다. 프로 데뷔전인 수원 FC와의 FA컵 경기 당시에는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리그 수위급 선수로 올라선 2022년에는 전북전에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2023년에도 서울전에 선방을 기록하는 등 점차 자신감이 올라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 키커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타입인 동시에 걱정하기보다는 일단 확신을 가지고 플레이하려는 성향이 주효한 듯. 종합적으로 볼 때 치명적인 단점이 없고 반대로 특출난 장점들은 두드러지는 아주 뛰어난 골키퍼로 여겨진다. 골키퍼로는 젊은 나이일 때부터 주전으로 나선데다가,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빌드업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에 인천 팬들 사이에서는 잠재적인 국가대표 후보군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 다만 골키퍼치고는 부상 빈도가 잦은 편이고 기복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꾸준함을 쌓을 필요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