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석(1964) (문단 편집) == 여담 == * 정계 입문 자체를 매우 이른 나이에 했다. 1964년 생인데, 20대 후반의 나이에 [[14대 총선]]에 출마했고,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15대 총선]] 당시만 해도 32세에 불과했을 정도로 젊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을 당시에도 겨우 38세였다. 그래서 2002년 지방선거에서 21대 총선까지 무려 '''18년'''간의 긴 공백이 있었음에도 2020년 기준 국회의원 전체 평균 정도인 50대 중후반이다. 즉 현재는 1964년 생이 평균이지만, 90년대에는 아직 청년이었다. 정치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정치로 사회생활을 끝낸 [[김영삼]]과 유사한 케이스이다. * 그의 큰형은 월간 [[말]]의 기자를 지낸 [[조국백서]]추진위원장 [[김민웅]] 목사이다. * 1993년, 서울대 동창인 KBS 김자영 아나운서[*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KBS 공채 14기 아나운서가 됐고, 입사 직후부터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두각을 나타냈다.]와 결혼했다. 결혼할 당시 `운동권과 제도권의 결합', '한국의 케네디-재클린 커플' 이라며 세인의 관심을 끌었다.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4년 12월에 [[이혼]]했다. 이후 2019년 12월 12일에 같은 [[교회]](신길교회)에 다니는 이태린 씨와 신길교회에서 재혼했다. *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 취임 당시 초기에는 친한파적인 노선을 취했지만, 이후 아버지 [[고노 요헤이]]와는 다르게 한국에 강경적인 자세를 취해왔다. 그러나 김민석과의 오찬 이후 한국에 대한 발언이 다소 부드러워졌고, 한국 정부의 어려움을 이해한다는 식의 반응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한ㆍ일 양측을 중재할 수 있는 의사소통 채널로 급부상 하고 있다.] 전 일본 방위상과는 오랜 친구 사이로,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일본 해상초계기 사건]]으로 한일관계가 급랭하던 때 [[https://news.joins.com/article/23287908|도쿄의 모처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시사평론가 [[곽동수]][* 친민주당 성향 패널로 방송가에 종종 출연했다가 말기 암 환자에게 4천500만원 가로챈 혐의로 피소되어 유죄 선고를 받은 인물이다. 그 뒤로는 방송가에서는 출몰하지 않고 유튜브 활동을 하고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316171900004|#1]], [[https://news.joins.com/article/17368113|#2]]]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민석이 철새가 아님을 주장했다. [[https://youtu.be/Qk32lIK4ZdY|#]] 이걸 본 김민석 본인은 감동받아 크게 울었다고 하며, 이것을 자기 유튜브에 다시 올리기도 했다. * 중앙일보가 공개한 21대 국회의원 총 재산 액수 순위에서 뒤에서 2위를 기록했다. 신고된 액수는 '''-577,019,000원'''이다.[* 선거공영제 실시 이전에 치른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 들어간 자금, [[민주당(2014년)]] 창당에 소요된 자금 및 그 동안 지출한 각종 생활비가 상환되지 못한 채 개인채무로 남은 것으로 추측된다. 2004년 [[17대 총선]]부터 공직선거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해주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이 이전에 선거에 나설 때는 당 자금이나 개인 사재를 털어 치를 수밖에 없었어서 서울시장 출마가 재산을 어느 정도 소모한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서 원외에 있었던 지난 18년 중 직업이 없었던 기간도 있어서 그 동안 쓴 돈이 고스란히 빚이 되었을 것이다.] 참고로 꼴찌는 같은 당 [[진선미]]로, 그보다 약 2배나 더 채무가 많은 -1,147,271,000원.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420|#]][* 이 쪽은 남편의 사업 채무 때문에 재산이 깎인 경우.] * 원래 이름이 '완석'이 될 뻔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성함인 '주완'에서 '완', 자신을 받아준 산부인과 의사 이름에서 '석'. 그러나 형들이 동생이 남의 아이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민'자 돌림으로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완강하게 주장해서 아버지는 자신의 이름자를 넣는 것을 포기해야 했다고 한다. * 서울시장 후보(민주당) 당시 이명박 후보(한나라당)의 [[청계천 복원사업]]은 반드시 실패하는 사업이라며 [[https://youtu.be/lodWWUOl3zA|끝끝내 반대했다]]. * 2023년 [[윤상현(정치인)|윤상현]], [[서삼석]], [[김성주(1964)|김성주]], [[김희곤]]과 함께 [[국회 솔버톤]]을 공동 주최하였다.[* [[국회사무처]]가 후원이며, [[헤럴드#s-3.2|헤럴드경제]], [[헤럴드#s-3.1|코리아헤럴드]]와 [[디베이트코리아]]가 공동주관이다] 주제는 기후 위기 및 환경 변화이며,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