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석(1964) (문단 편집) === 김민석 그리고 노무현 === 지방선거 패배 이후 새천년민주당의 대선 후보였던 [[노무현]]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둔 2002년 10월 17일 갑자기 민주당을 탈당하고 [[정몽준]] 캠프로 이적하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철새(정치)|철새]] 정치인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났다. '''김민새'''라는 별명까지 생겨났을 정도. 아무튼 이때까지만 해도 김민석 본인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여유있게 "새들도 저 때문에 피해를 많이 봤다."라고 말하는 상황이였다. 당시 대선후보 지지율은 노무현이 17%, 정몽준, [[이회창]]이 각각 30%를 넘는 상황이었다. [[파일:2265CE3B50CEF0C710.jpg]] 하지만 김민석의 탈당은 의외의 후폭풍을 몰고 오는데, 지방선거 참패와 [[후단협]]의 흔들기, 월드컵 이후 정몽준의 급부상 등으로 계속 폭락하던 노무현 지지율이 반등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관망하던 개혁성향 유권자들이 노무현에 대한 동정심리 등을 이유로 재결집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면초가에 놓여있던 노무현 캠프는 다시금 활기를 찾았고, 이후 정몽준과 후보단일화하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다. 지지율이 상승세로 반등했으니 여론조사로 붙어도 정몽준을 누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