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지(1985) (문단 편집) == 개요 == [[1985년]] [[8월 14일]] 출생으로 前 [[SBS]]의 [[아나운서]].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방송영상학을 전공하고 2010년에 SBS 공채 17기로 입사했다. 입사 동기는 [[김주우]] 아나운서, [[유혜영]] 아나운서이다. 잠시 [[KBS N 스포츠]]에 몸 담은 바 있다. SBS 《[[풋볼매거진골|풋볼매거진 골!]]》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같이 방송했었다.[* 후술하겠지만 [[배성재]] 아나운서의 중매로 [[박지성]]과 연이 맺어졌다.] 사람들에겐 [[박지성]]의 배우자로서의 면모가 더욱 부각되긴 하지만 김민지 아나운서 역시 배성재와 함께 풋매골 1기를 지킨 원조 안방마님이자 '''투톱'''이었다.[* 극 초창기의 풋매골은 아는 사람만 찾아보는 매니악한 프로그램에 가까웠고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띄우기 위해 온갖 소재를 죄다 소화했다.] 이 무렵에 저 유명한 배거슨 헬륨가스 오프닝도 나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u5FvOqAXDVY|#]] --폭소하는 김민지 아나운서의 모습은 덤-- 거쳐간 프로그램의 경력만 봐도 김민지 아나운서의 능력을 짐작해볼 수 있다. 가장 두드러졌던 것은 재치와 순발력. 사전 녹화 형식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아나운서들이 가장 힘들어한다는 '''아침 [[생방송]][* 방송사고가 날 확률이 제일 높은 프로그램들이라 순발력이 없으면 힘들다. 실제로 그 유명한 [[최기환#s-2.1|호월히일]] 역시 아침 생방송([[모닝와이드/3부]]) 중에 일어난 사고였다.]을 [[TV]]와 [[라디오]]에 걸쳐 두 개를 소화했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겐 '''순발력이 좋은 아나운서'''라는 호평을 들으며 일했다. 같이 일하는 선배 중에 [[박선영(방송인)|사기 캐릭터]]가 있어서 조금은 부각이 덜 된 것이 본인 [[커리어]]의 유일한 아쉬움일 것이다. 사실 [[SBS]]의 대표적인 스타 아나운서인 [[박선영]](15기)과 [[장예원]](18기)의 사이 기수였던 김민지 아나운서(17기)가, 중간에서 좀 더 오래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하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