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호(1969)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5081101001156300079701_99_20150811170316.jpg|width=100%]]}}}|| 그런데 2014년 11월 2일,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의 부름을 받고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그 와중에도 김민호만 떠나고 [[최태원(야구)|최태원]]이 '또' 잔류에 성공해서 3루 코치를 맡게 되자, LG 팬들 역시 김민호 코치가 떠나는 게 아쉽다는 반응이다. 더군다나, 후임 1루 코치인 [[한혁수]]가 지도자 경력이 짧다는 점도 어느 정도 있고.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위아래(EXID)|위아래]] 코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내-외야를 아우르는 수비코치 능력과 김민호 코치 특유의 학습방법이 동영상에 뜨면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 2015 시즌이 어느 정도 진행된 시점에서는 KIA 수비진들의 안정화를 가져다 주면서 투수진의 평균자책점 하락을 동시에 가져온 공로가 인정되면서 능력있는 코치로 팬들의 신뢰를 받았다. 특히 팀 실책 개수가 리그 최소 2위라는 부분이 증명하듯 영건들의 수비능력 상승과 센터라인 부재의 수비 측면에서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일조를 했다. 하지만 2016 시즌부터는 뜬금없이 [[KIA 타이거즈/2군|2군]]으로 내려가고 [[김창희(야구)|김창희]]가 1군 수비코치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능력 검증된 1군 수비코치를 2군으로 보내고 무능력한 2군 코치를 1군으로 올려서 자리를 보전해줄 생각을 한다고 프런트를 까고 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다시 1군으로 올라왔고, 김창희 코치가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017년 수리 불가능 판정을 받을 만큼 심각한 [[김선빈]] 위로 뜬공을 고쳤을 뿐더러, 돌글러브로 평가받던 [[최원준(1997)|최원준]]의 내야수비마저 조금씩 교정되기 시작하면서 KIA 팬들에게 찬사를 받는 중. 그렇지만 수비 시프트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결과가 많다. 게다가 선수단 전체적으로 수비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근데 이건 사실 ,KIA 선수단 전체의 노화 탓도 있어서 전적으로 김민호 코치 탓으로 돌리기는 어렵다. 2019년 5월 17일, [[김기태(1969)|김기태]]가 스스로 물러나고 김기태 사단도 모두 2군으로 내려가면서, 김민호 코치는 수석코치로서 [[박흥식]] 감독대행을 보좌하게 되었다. 김기태 사단으로 분류되는 인물이었지만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이 제법 많았고 2020년에도 KIA의 유니폼을 입으며 수비코치로서 함께 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9년 11월 23일 안타깝게도 장남 [[김성훈(1998)|김성훈]]이 불의의 사고로 요절하며 [[참척]]의 아픔을 겪게 되었다. 팬들은 아버지로서 이 사실이 믿기지 않고 상심이 크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반응이다. 이로 인해 원래 1군 수비코치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잔류군에서 선수를 지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