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민 (문단 편집) === 친페미니즘 발언 논란 === [youtube(d_z8WRtMVs0)] 2021년 4월 [[여성징병제 청원]] 등의 [[젠더 이슈]]와 관련해 [[이준석]]과 [[진중권]]의 설전이 이어졌는데, 김병민이 KBS 더라이브에서 그날 진중권의 칼럼을 언급하며 "적을 만들지말고 친구를 만들어라"는 메시지에 동의한다면서 "정치의 본질은 갈등을 조정하는 것", "사회적 갈등에 불에 기름을 얹기보다는 어떻게 조정할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갈등구도의 최전선에 맞서면서 당론으로 비쳐지는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지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성향을 가진 남성들로부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발언을 한 [[권영세(1959)|권영세]]와 함께 크나큰 공격을 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572335|#]] 한편으로 국민의힘 게시판에 김병민을 아웃시키라는 글들이 너무 많아져 결국 국민의힘 게시판의 서버가 터져버리기도 했다.[[https://m.fmkorea.com/3575196840|#]] 또한 김병민과 [[여성의당]] 로고를 합성한 짤들도 생겨났다. 참고로 이는 국민의힘 경선 때 [[윤석열]]에 대한 2030대 남성의 낮은 지지율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의 발언들을 들여다보면 친페미니즘이라는 비판과는 달리 원론적인 말을 했을 뿐이다. [[안티페미니즘|안티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페미니스트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례들을 보면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페미니즘도 건강한 페미니즘이어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페미니스트들의 반발을 산적이 있는데, 당시 이 논란에 대해 김병민 대변인은 "젠더 갈등에 편승하지 말고 여성의 권익 신장과 관련해 정치권이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이고, 그런 게 '건강한' 페미니즘이라는 의미"라며 "이런 논란을 정치적 공방으로 끌고 가는 게 나쁘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36959?sid=110|#]] 2021년 4월 26일 김병민은 "젠더 논쟁에 정치가 편승해 불에 기름을 붓기보다, 어떻게 갈등을 조정하고 우리 사회의 실질적 양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어디서부터 닦아 나갈지 고민하는 게 정치의 기본 역할"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344456?sid=004|#]] 4월 28일에는 "국민의힘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을 기반으로 출범한 정당"이라며 "지역, 성별을 넘어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어야 하는데 갈등 편승은 바람직하지 않다. 갈등은 조정해야 하는 것이지 의원이 나서서 불을 붙이면 안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572335|#]] 또한 100분 토론에 출연해 민주당과 정의당은 페미니스트 입장을 대변하는 척 하지만 정작 박원순, 오거돈, 김종철의 성추행 파문에는 조용하며 남녀 갈등을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극단적 페미니스트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