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준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 초기([[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서울시장 또는 경기지사 후보로 거론되었다. 본인도 굳이 정치 참여 의지를 부인하지 않는 모습.[[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54864|#]] 2018년 2월, 정년을 1년 앞두고 국민대학교에서 명예퇴직하면서[[http://news.joins.com/article/22426789|#]]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실제로 출마하지는 않았다.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홍준표 대표가 물러나면서 2018년 7월 16일,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87399|내정되었다]]. 다음 날인 17일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공식적으로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에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2836774&oid=025&sid1=100|취임하였다]]. 노무현 키즈로 일컬어지는 [[전재수]] 의원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17763|"당신의 권력욕이 무섭다. 당신의 출세를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비판했다. 반면 참여정부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으로서, 김병준 위원장이 정책실장이던 시절 합을 맞춰 온 [[김진표(정치인)|김진표]] 의원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58690|"정책, 정치, 행정 전반에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으신 분이니, 발목 잡을 일은 없을 것이고, 잘하시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취임 당일인 7월 17일 저녁, 대학교수 시절 1백만 원이 넘는 골프 접대를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http://v.media.daum.net/v/20180717210608406?f=m&rcmd=rn|나왔으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695771|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식 [[국가주의|국가 개입]]에 동의하는 사람은 같이 갈 수 없다"고 발언했다. 보수정당의 구성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또 당 대표실에 걸려있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 사진을 두고 “당 대표실에 저게 있어야 하는지 (주위에) 묻고 있다”고 밝혔다.[[http://www.segye.com/newsView/20180726006029|#]] 그러면서 [[먹방]] 규제 등 [[문재인 정부]]와 그 정책을 향해서도 [[국가주의]]적이라고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30/0200000000AKR20180730043700001.HTML|#]] 인적 청산보다는 화합을 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전원책]]을 조직강화특별위원장으로 영입하여 인적 청산 문제를 재하도급하면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017089|#]] 논란이 되었다. 정작 전원책을 영입한 후에는 불협화음이 생기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더니 결국 11월 9일 전원책을 해촉하였다. [[김진태(정치인)|김진태]], [[김순례]], [[이종명(1959)|이종명]] 등 당내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하고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자, 김 위원장은 "일반적인 역사 해석의 차이 수준을 넘어 이미 입증된 사실에 대한 허위 주장임이 명백했다"며 해당 의원들을 당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였다. 동시에 김병준 본인 또한 "윤리위는 저의 관리·감독 책임도 엄중히 따져 달라"며 셀프 제소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3/2019021300226.html|#]] 이어 다음날에는 "희생자와 유가족, 광주시민에게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겠다"고 사과하였다. 다만 "요구들을 100% 다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의원제명 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최대한 노력해 요구를 절대 가볍게 여기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3546819|#]] 2019년 2월 25일, [[자유한국당/2.27 전당대회|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퇴임 기자회견을 하였다. 김 위원장은 "한국당이 과거에 보였던 극단적인 우경화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한 번씩 그런 모습이 나오지만 물은 앞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근혜 탄핵, 당내 의원들의 5.18 망언, 문재인 정부의 실정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5080200001|기사]] 2019년 12월 30일에 통과된 [[공수처]]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보였는데 [[문재인|3류 선생]]일수록 [[공수처|몽둥이]]를 좋아한다며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3739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