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철(질풍기획) (문단 편집) ==== 선임본색 ==== 그리고 10화부턴 병철이의 그 무능함을 이용해 질풍태 사장의 아내이자 질풍기획의 대주주이자 이사인 아만다 류의 스파이들이 기획 3팀을 붕괴시키려 한다. 무능한 병철이를 안고 제3기획팀을 이끌수 있던 원동력이 [[송치삼]]의 갈굼이었는데, ~~스파이들의 음모와 상관없이~~ 조현철의 대화로 신경이 쓰였던 송치삼이 갈구는걸 줄였지만 오히려 병철은 그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여전히 실수를 연발하는데다가 송대리 본인은 너무 갈구는걸 참은 나머지 스트레스성 위장염으로 입원하기까지 한다. 그래도 다른 팀원들이 어떻게든 이끌어 보려 하지만 온순하게 이끌어가려던 다른 팀원들도 결국 막판엔 병철이의 무능함에 갈굼을 날려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이용해 아만다 류는 마룡엔터테인먼트에 제출할 포트폴리오를 급하게 완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규 광고를 5건이나 제3기획팀에 맡겨버리는데... 이에 송대리 없이도 자신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지만 다른 직원들도 바쁜데다가 자기 혼자서는 어떻게도 할수 없는 상황에 저망하지만, --직원들의 [[깨어나세요 용사여]]로 회복해-- 돌아온 송대리의 [[골드버그 장치]]를 동원한(...) 크리에이티브한 갈굼을 받고 각성. 결국 성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킨다. ~~그러나 치삼-병철 듀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며 훈훈하게 끝날 수 있었던 이 에피소드는, 누가 봐도 뭔가를 느낀 듯한 그들의 표정에 SM플레이어화되고 만다...선임본색이라서 S의 본색을 드러낸다 뭐 그런 건가??~~ 이전에도 김병철이 제대로 일을 잘하도록 나름 도움을 주고 있었던 송대리였지만, 옆에서 보던 다른 사람이 봐도 그의 방법에는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송대리가 그만의 방법으로 병철이의 이상한 사고 방식을 크리에이티브한 갈굼으로 이끌어내 최상의 일처리를 하게 한 셈이다. ~~그게 아니라 사실 송대리가 S고 병철이가 M이라 잘 맞는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