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철(질풍기획) (문단 편집) ==== 탈출! 메트릭스 ~ 신을 업은 사나이 ==== 일이 없어 힘겨워 하는 오달중과 만나 삶의 고충을 이야기 하다 그가 준 주소에 들어가 보게 된 영상의 남자로부터 자본주의의 족쇄에 갇혀 있었다는 걸 깨닫고(...)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충 일하고 자급자족과 물물교환을 벌이며 온갖 계몽 메세지를 깨알같이 남기는 등 각종 만행을 저지른다. 그러나 오히려 대충 일한 결과가 좋아서 업무는 늘고 자급자족도 실패, 물물교환은 시도하고 얻어터지다 송치삼에게 이자와 함께 구원받는 등 전부 실패하고, 끝내 모든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노예라는 환각에 빠져서 탈출하려고 안간힘을 쓰며 업무를 거부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송치삼이 린치를 주지 않았고 오달중은 취직하고 얼마 뒤에 영상 유포자는 사기꾼이었음을 알게 되어(...) 망연자실해 하지만, 다른건 다 몰라도 사람과 사람이 모여 치열한 삶을 살아갈 뿐이라는 걸 깨닫는다. 팔랑귀 속성은 어디 안 가 불법포교를 권유하는 종교권유자들에게 속아 45분이나 지각하고 송치삼에게 혼나는데, 여러 곳에서 쏟아지는 권유광고를 매몰차고도 잘(?) 거절하는 송치삼을 보며 자신도 송치삼처럼 냉정하고 시크한 도시남자로 거듭나야겠다고 맘먹는다...만 바로 미녀 종교권유자의 유혹에 넘어가고 다행히 호떡집 알바녀에게 구원받지만,[* "그렇게 눈물로 밤을 지새운 저는... '''그만 늦잠을 자버려서...''' 지각했습니다.~~결국엔 지각~~] 현실을 거부하다가 송치삼이 보여준 현실에 눈을 뜨며 정말 정신 바짝 차리기로 맘먹고 할머니(종교 권유자)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다음 날 종교 권유자들에게 속아 만신창이로 돌아온 송치삼이 곤경에 처한 약자를 지나칠 수 없다는 명언을 날리자, 세상핑계를 댄 자신을 한심히 여기며 크게 감동받는다. 송치삼에 갈굼에 ~~M 플레이어가 된것도 모자라~~ 자존감을 잃고 주눅들어 있었으나, 마룡 엔터테인먼트의 광고주 만월자의 환심을 사면서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자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자만심에 가득 차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게 만월자의 상견례를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어 결국 모든 권력과 광고 계약권을 내려놓고 송대리의 갈굼받는 일생으로 돌아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