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철(질풍기획) (문단 편집) ==== 회의 클럽~미드나이트 러쉬 ==== 죠르죠 커피 TV광고를 기획하던 중, 팀원들이 각자 맡은 일 때문에 전부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혼자서 시안을 기획하게 된다.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분신'''들을 마구 소환하여 '''브레인 스토밍'''을 나누며 기획을 해보나 결국 정신줄을 놓고 마는데, 이때 공갑기 팀장이 격려하며 내민 커피에 각성, '''여유'''를 모토로 기획안을 선보인다. 그런데 이 기획안, 형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시한폭탄이 터지기 직전'''이라 조마조마한데 인질 여성의 말 한마디에 '''그 옆에서 여유를 가지고''' 커피를 마시다가 폭발하고 둘이서 영혼 상태로 따봉하는 내용이었던지라 ~~마지막 영혼따봉 컷에서 knocking on heaven's door는 덤.~~ 당연히 팀원들에게 쳐맞는다.[* 박팔만의 대사가 일품. "병철 씨... 일이 힘들어서 '''미쳐버렸구나...'''" 이후 굉장히 아련한 표정으로 체어샷을 날린다. 조현철 왈 박력이 일품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이를 본 팀장, 사장, 광고주, 월드 와이드가 매우 호평하며 일사천리로 컨펌해준 덕에 내용 그대로 광고 촬영되는 영광을 얻는다. 경쟁PT를 앞두고 제대로 일을 못하는 3기획팀 대신 기획서를 써주겠다는 질풍태 사장을 위해 야식을 사오다 눈앞에서 회사가 정전된 것을 목격한다. 병철은 --오밤중에도 한강물을 꿰뚫어보는 시력으로-- 정전이 된 회사를 거닐며 범인을 추적하는데, 그 정체가 경쟁 회사인 올인기획의 자객 아니면 의외로 꼴사나운 기획서를 써버린 사장님일 거라며 뜬금없이 절반은 추리에 성공해서 결국 질풍태 사장에 의해 감금되고 만다.--???:너는 때때로 슬기로와-- 다행히 금방 정신을 차려 갖은 수단을 동원해 팔까지 빠지는 걸 감수하며 탈출에 성공하고, 팀원들과 합류하여 자객으로 분장한 질풍태를 공격해 거의 성공할 뻔했다. 이후 이일순과 박팔만이 합세해 질풍태를 다굴하면서도 그를 자객으로 착각하지만 끝까지 질풍태를 믿어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공갑기 팀장이 경찰서로 연행해 가는 것으로 일단락되었고, 그 공로로 보너스를 받으면서 기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