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보성 (문단 편집) == 여담 == 어머니가 설정식(薛貞植, 1912. 9. 19 ~ 1953)[* [[좌익]] 계열의 시인으로, 1950년 [[6.25 전쟁]] 때 월북했다가 1953년 [[리승엽]] 일파로 간주되어 1953년 8월 초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53082600239102016&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3-08-26&officeId=00023&pageNo=2&printNo=9427&publishType=00010|사형 및 재산몰수를 선고받고]] 사형당했다.] 시인의 딸 설정혜(薛貞惠)라고 한다. 즉, 김보성은 설정식 시인의 외손자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실제 김보성의 취미 중 하나가 시짓기인데, 2000년대 초반 신혼 시절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에서 부터 아내를 위한 자작시를 꾸준히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종종 자작시를 짓곤 한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WQ6UJDYi34A|주식에 빠져서는 이런 시도 짓는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시인(문학)|시인]] 김보성으로 자신의 시를 읽어준 적이 있다. 결국 2023년 5월 시 전문 문학매거진 포엠포엠 신인공모에서 당선, 시인으로 정식 등단하게 되었다. {{{#!folding 가계도 [ 펼치기 · 접기 ] * 설정식 / 妻 김증연 * 장남 설희한 / 妻 김정자 * 장녀 설윤숙 * 차녀 설정윤 * 차남 설희순[*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전무 역임.] / 妻 김희선 * 장녀 설은이 / 夫 이수웅[* [[이현재(1929)|이현재]] 전 국무총리의 3남.] * 차녀 설재은 * 장남 설홍기[*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 삼남 설희관[* 한국일보 총무국장 역임] / 妻 김혜숙 * 장남 설정기 * 차남 설민기 * 장녀 설정혜 / 夫 허영 * 장남 '''허석(김보성)''' }}} ''''[[의리]]''''를 끊임없이 강조한다. 연예계에서 '의리'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아내에게 [[프로포즈#s-1]]를 할 때도 모든 멘트를 잘 마무리한 후에 마지막으로 "그런데 너 의리 있냐?"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런데 모 연예가 소식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으리 열풍'을 두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스스로도 으리 시리즈가 유행을 탄 것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갑자기 유행하는지 스스로도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기사 연예계 데뷔 때부터 쭈욱 으리를 강조했는데 데뷔 20년이 훨씬 넘어서야 새삼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지 스스로도 궁금하긴 할 것이다. [[영웅본색]]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며 이 영화를 보며 의리를 생각한다고 한다. [[영웅본색]]의 원작[* [[주윤발]], [[적룡#s-1]], [[장국영]]이 나오는 [[영웅본색]]은 원래 리메이크작이다.] 한국 판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3년]] [[3월 9일]] 자 [[세바퀴]]에서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19759|본인의 IQ가 151에 두 아들까지 삼부자의 IQ 합만 450]]이라고 밝혀졌었다. 하지만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붕어빵]]에서 그동안 보였었던 모습들을 보면 스피드 퀴즈를 풀 때 [[설정]]인지 진짜 못 풀었던 건진 모르지만 [[부자]]가 완전 [[허당]]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중학교]] 때 [[복싱]]을 시작한 이후론 싸움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면서 [[고등학교]] 때부턴 성적이 떨어졌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7ld-D0TJxw|자식교육은 지식보단 인성이 먼저라고 한다]]. 2013년에 [[자기야 - 백년손님]]에 나왔을 때에는 당시에 16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 없이 친정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장인어른과 사위의 휴대폰 번호가 교환이 안 되어서 16년 만에 서로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아내와의 3자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 그리고 UFO 협회 이사를 맡았다고 해서 장인어른에게 UFO 강의를 했었었다. 그리고 한 가지 충격적인 것은 오랫동안 본인의 장인어른 성함을 몰랐다는 것이다. 또한 그때 패널로 있었던 [[이병훈(야구)|이병훈]]과 [[MC#s-1]] [[신현준|아랍인]]도 장인어른 성함을 몰랐다고 한다. [[2013년]]도에 [[명동]]에 사나이 불고기라는 이름의 고깃집을 개점했으며 위치는 [[명동성당]] 뒷쪽 골목부근 2층이지만, 현재는 폐점했다. 한편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에 사람들은 역시 으리의 사나이라며 평판도 상승 중이다. 그리고 4월 24일에는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 몸소 찾아가서 조문했다. 조문하면서 "고작 1,000만 원밖에 성금을 못 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 내 능력이 고작 이거밖에 안 된다는 게 원망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참고로 1,000만 원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마련했다고 한다.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을 때, 둘째 아들인 허영우 군한테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이 '''"아빠는 불의의 사나이"'''라고 했던 말이다. 그 까닭은 내기에서 아들에게 지면 백만 원을 준다는 약속을 했었는데도 이행을 하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2014년 7월 16일에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광장|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716&rankingSectionId=106&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6&oid=018&aid=0003030347|으리 유행으로 빚을 거의 다 갚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같이 으리를 외쳐준 [[개그맨#s-1|개그우먼]] [[이국주]]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7월 21일에는 시각 장애인과 기아 아동을 위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44&aid=0000260844|2,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의리의 사나이다. 근 20여 년 전엔 [[토요미스테리극장|모 미스테리 방송]]에 출연하였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Rst4FPUFFg4&list=PLPLVzgy_oISTSlz9BgnxWfnPAtcs-eNsR&index=37|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근 20여 년 전의 김보성을 볼 수 있다]]. 오랫동안 [[미얀마]]의 아동에게 결연 후원도 하고 있다[* 2014년 11월 15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김보성 편.]. 하물며 2014년 봄까지 갖은 실패로 경제적 힘든 상황에서도 오직 [[으리]]로 후원을 했다. 그 이면에는 [[동병상련|본인도 똑같은 시각 장애인이라는 아픔]]도 한몫했다. 팬들에게 대한 [[배려]]심이 매우 강하다. [[명랑 히어로]]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이경규에게 귓속말로 뭔가를 속삭였는데 이경규는 별것도 아닌 걸로 귓속말을 한다고 면박을 주었다. 그때 김보성이 한 말은 "제가 [[감기]]에 걸렸어요." 팬들에게 '김보성은 감기를 걸리는 약한 사람이다'라는 실망감을 주어선 안 된다는 의무감에 그랬다고 한다. 2015년, 모 영화 촬영장에서 성추행 사건이 터졌는데, 김보성이 사건의 당사자라는 악성 루머가 [[찌라시]]를 통해 유포되었다. 이 당시 가해자로 거론되어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그 기사를 본 댓글의 반응이 "이분이 성폭행을 했다고? 말렸으면 모를까", "[[연예인]]들은 먹고살기 위해 겉과 속이 다르다지만, 이 사람은 겉과 속이 같을 거 같은데" 등의 반응들이었다. 성격 꼬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뉴스 댓글러들까지 저런 반응을 보일 정도면, 김보성이 얼마나 인망이 두터운 인물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소속사 [[Road FC]]는 그 찌라시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고, 결국 해당 허위사실을 유포한 용의자가 잡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679711|기사]]. 참고로, 김보성 본인은 이 [[영화]]를 촬영할 때 촬영 제작 환경이 워낙 열악해 사실상 무보수로 촬영했다고 한다. 2016년에는 [[축구]]를 통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 행사 [[슛 포 러브]][* 헤딩으로 쓰레기통에 공 넣기, 프리킥으로 농구 골대에 골인시키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하는 캠페인. [[안정환]]을 시작으로 하여 [[이천수]], [[백승호]], [[카를레스 푸욜]], [[위르겐 클롭]] 등 참여의 [[케이스]]가 점점 커지고 있다.] 도전자로 참여, [[무려]] 3시간 가까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임했다. 알고 보니 평소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꾸준히 자비를 들여 기부해 왔다고... 심지어 동년 [[9월]]에는 [[Road FC]] 데뷔전 기자회견 자리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가발]] 제작을 위해 [[삭발]]을 하고 모발 기증까지 했다. 모발 기증을 하기 위해서는 모발의 길이가 25cm가 넘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일부러 [[머리]]를 [[장발]]로 기른 거였다고 한다. 게다가 정문홍 Road FC 대표와 함께 경기 수익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데뷔전은 2016년 [[12월 10일]]로 잡혔다. [[복면가왕]] 33차 경연에서 [[인공지능 찌빠]]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귀여운 스타일의 [[가면]]을 썼다. 선곡도 흥을 쉽게 돋울 수 있는 [[바다의 왕자]]였고 특유의 [[무리수]] 없이 불러 나름대로 선방했다.[* 참고로 1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사람 중에서는 최고 점수다.(34표) 그것도 전부 [[주간 아이돌(복면가왕)|현역가수]], [[집 나가면 고생 컴백홈|현역 아이돌]], [[해변의 여인(복면가왕)|가수 출신]] 등이라는 걸 감안하면 대단히 선전한 셈이다.] 특히 그 '''[[으리]]''' 하나로 많은 판정단들을 대동단결시켜서 재미를 주었다.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의리론을 다시 전파했다. [[http://image.dcinside.com/viewimagePop.php?id=25b8c229ecc135&no=29bcc427b28077a16fb3dab004c86b6f2de39bc5b73b49e9e8323d701e9cf2822f789a720f978b86c89977f29bf0e63f476c926bf3932e568bef87089be137e6ecbb2316e8a5ec5a097673835e74bdb782808f56cfa97df0c1&f_no=3ea9df25eeed36a379ee9be1428073659761805975557f93ec748c1b687590dd91ea8d|#]] 본업이 [[배우]]임에도 불구, 배우로서의 활동은 [[드라마]]의 경우에는 [[2005년]]의 [[달콤한 스파이]]를 끝으로 더 이상 찍지 않고 있고, 또한 [[영화]]의 경우에는 투캅스 2 이후로는 이렇다 할 작품도 거의 내지 못할 정도로 사실상 [[은퇴]] 상태에 가깝지만, 대신 이후로는 방송인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는 형량을 늘려달라는 이상한 콘셉트를 잡고 나온다. 앞서 학력란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선일초등학교(서울)|선일초등학교]] 출신이며, 개그맨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과 동창이다. JTBC [[아는 형님]] 170회 오늘의 전학생으로 같이 출연하기도 하였다. 다만,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도 아니었고 서로 크게 안면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엔 차차 친해져 [[절친]]해졌다고 한다. [[닭]]을 제일 무서워한다고 한다. 그래서 [[치킨]]도 못 먹는다고 하며, [[계란]] 밖에 먹지 못한다고 한다. 아마도 아주 어린 시절 닭에 대해 안 좋은 [[트라우마]]가 지금껏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닭을 무서워한다는 것은 이보다 한참 앞서서 [[좋은 아침]]에서도 밝혀졌던 사실이고, 이후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시 한번 밝혔다. 2020년 2월,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시기에 라디오 스타를 통해 [[진천군]]과 [[아산시]]에 [[마스크]]를 각각 2,000개, 5,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으며, 3월 1일에는 직접 트럭을 몰고 [[대구광역시]]에 가서 노숙자, 취약 계층을 비롯한 대구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등 선행을 이어나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1/0002419272|#]] 이날 김보성을 촬영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영상 중후반에 김보성이 마스크를 나눠주던 중 마스크를 받고 고맙다며 울던 여성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나, 마스크를 다 나눠준 뒤 한 중년 여성 상인이 마스크를 받으면서 자신에게 준 편지[* 꽃장사를 하는 상인인데 최근 장사가 전혀 안 되어서 힘들던 중 김보성이 온 걸 보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 참고로 꽃상인라서 김보성에게 꽃다발 선물을 주면서 편지를 같이 넣어 주었던 것이다.]를 읽다가 가슴이 아파서 펑펑 우는 김보성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iERhhCi9OP8|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대구를 가다.]] 이후 2주 동안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였다. 김보성의 두 아들이 김보성과 연락을 차단하고 같이 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김보성은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무렵부터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했으며,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사는지 잘 모르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두 아들이 잘 살기만을 바란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5169545|#]] 사단법인 한국소액주주연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1월 15일에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해 [[공매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모든 개인투자자, 의리!"라고 외치며 방송을 마쳤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1504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