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보성 (문단 편집) === 본명과 예명 === [[본명]]은 '''허석'''이었다. 그래서 두 아들의 성도 허 씨다. 데뷔 초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영화계에서 꽤나 주목받았기 때문에, 이후 김보성의 근황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중장년층 일부는 본명인 허석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1993년부터 김보성이라는 예명을 [[개명|사용]]하였으며,[* 그래서, 그 예명으로 개정하기 이전인 1992년에 개봉한 [[복수혈전(한국 영화)|복수혈전]]에서는 본명인 '''허석'''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소개된다.] 본명 대신에 예명으로 바꾼 이유는 허석이란 이름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기에는 너무 강렬해서 사건 사고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속인]]의 권유로 개명했다는 소문도 많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과거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여 개명 사실을 알린 적이 있고, "일밤"은 굳이 개명 상담 중인 김보성을 따로 촬영한 뒤 공개했다. 또 대표 코너였던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일밤)|몰래카메라]]'''에서 "작명가도 이건 예상 못 했을 것이다."는 표현을 쓰며 김보성을 골려주었다. 덕분인지 '''김보성'''이란 새 예명은 방송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무속인]] 이야기는 당시 녹화분에서 작명가와의 상담 내용으로 추정된다.], 먼저 개명을 하고 나아지는 동생의 권유로 마음이 가기 시작했고,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라는 작명가인 이우람이 저술한 책을 읽고서 개명을 결심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 진출한 이후에도 남의 싸움에 자주 끼어들어 말썽을 자초하곤 했던[* 조용히 말리거나 본의 아니게 휘말린 것도 아니고 싸움의 당사자가 되어 치료비를 물어준 적이 비일비재했다.] 그였기에, 이 욱하는 강한 성격이 허석이란 본명과 관계있다는 생각을 했고 저자인 이우람에게 찾아가 특별히 부탁해 김보성이란 이름을 얻은 것이라고 한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개명 후에 투캅스 2로 잘 풀리기도 했고, 실질적으로 본인의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이후 2021년 8월 20일 본명인 허석을 예명인 김보성과 합쳐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또 다른 28년은 김보성으로 살았다며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허석으로 누가 알아주냐며 김보성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찾아오시라고[* 강신영에서 강신성일로 개명한 [[신성일]]과 비슷한 경우이다. 이쪽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신영이라는 본명으로 출마했을 때 사람들이 본인이 신성일인 줄 몰라줘서 개명했다.] 이유를 밝혔다.[[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8/20/HJZIKWEL4BEU7HOWRKM47TIDI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