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수(e스포츠)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 어느 정도 준수한 평가를 받아왔으나 롤챔스 서머 4강 CLG.EU와의 경기에서 프로겐에게 밀리며 1경기를 던지고 이후 내내 말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 후 3, 4위전에서 다시 이를 만회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요즘에는 잘 쓰이지 않는 라이즈를 3,4경기에서 픽 무난히 잘성장한 라이즈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LG-IM에게 가르쳐줬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한국대표선발전|시즌 2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최종 플레이오프 블레이즈전에서 1경기 이블린을 픽하여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블린이 밴 당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11월 21일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롤챔스 윈터 시즌]] KT 롤스터 B팀과의 경기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경기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백도어도 안 하면서 리치베인을 먼저 간 모습이나 2경기에서 자이라의 궁을 계속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까지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2월 7일 벌어진 팀 OP와의 인터리그에선 두 경기 모두 미드 제이스를 선택하여 무시무시한 포킹을 보여주면서 팀이 2:0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리고 해가 바뀌고 2013년 1월 2일에 있었던 [[MVP(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MVP White]]와의 8강전에서 1경기, 3경기에서 AP 케일로 그야말로 팀을 캐리하고 MVP를 차지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워모그의 갑옷으로 대표되는 딜탱들이 체력을 중시하는 메타에 리안드리의 고통을 중심으로 한 AP케일을 카운터로 제시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경기를 통해 MVP포인트 순위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하였다. [[최인석(프로게이머)|인섹]]이 다음 경기가 없는 것과는 달리 다음 경기가 있어 더 치고 올라올 수가 있다. '''드디어''' 롤챔스 윈터 결승에서 결국 모든 경기에서 압도적인 캐리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엄청나게 유동적인 템트리가 주목되었는데,[* 김동준 해설은 결승 경기 중 "모든 LOL 게이머 중에서 가장 유동적인 템트리를 구사하는 선수가 이 김상수 선수인 것 같다"고 하였다.] 2경기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광휘의 검 이후 빠르게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리는 신의 한 수로 역전당할 뻔한 팀을 몇 번이나 구해냈다. 타워 근처에서 기습 존야로 쉔과 라이즈를 낚으며 한타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바론 한타에서 플래시로 도발을 피한 다음 또 다시 칼타이밍 '''존야'''로 이즈리얼의 궁을 피하며 농락했다. 또한 팀이 한타에 지고 쌍둥이 타워까지 밀릴 때, 혼자 살아남아 존야와 수호천사로 그야말로 [[장판파|'''쏭판파''']]를 연출하며 시간을 끌고 심지어 살아나가기까지 한 덕에 넥서스 체력을 절반 남기고 지켜냈다.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미사야인 줄 알았다''' 정도의 극찬을 받았으며 1경기에서 트페를 픽하여 존재감이 제로에 수렴했던 빠른별의 멘탈까지 날려 버렸다. 그리고 1, 3 경기에는 대대적 너프를 받아 평가가 일반 게임에선 고인급으로 급 하락한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을 픽하여 특유의 로밍플레이에 더해 다양한 템트리를 선보이며 팀을 캐리했다.[* 1경기 이블린은 여신의 눈물을 기초로 한 대천사의 포용을 가며 마르지 않는 마나로 지속적인 딜과 엑티브 효과 + 궁극기 사용시 생기는 보호막을 이용해 최대한의 생존을 보여주었고, 3경기 이블린은 리치베인을 가면서 빠른 라인정리를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결승에서 같은 템트리를 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 4강전에서 보여준 모렐로노미콘까지 생각하면 정말 현재 AP미드 플레이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자유로운 템트리를 보여준다.] 참고로 롤챔스 윈터에서의 쏭의 이블린의 승률은 '''100%'''. 2013년 SWL 시즌2에서는 자신의 특징인 유동적인 템트리가 발목을 잡았다. [[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Invictus Gaming]]와의 결승 토너먼트에서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로 주문 포식자를 간 것. 결국 거창하게 싸고서 게임에서 패배. Invictus Gaming의 미드라이너인 쯔타이마저 궁금했었는지 경기 중간에 '너님 왜 주문 포식자를 갔음?ㅋ'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2경기에서도 꿋꿋이 케일을 픽해 주문 포식자를 샀고, 어중간한 템트리로 딜이 안나오는 상황 속에 중재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며 마찬가지로 패배. 이날은 [[와치]]도 볼리베어로 현자의 돌을 사는 통에 탱이 안돼 한타에선 그냥 네발로 기어다니다가 죽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현자의 돌도 쏭의 영향이었던 것인지는 미지수. 2013 롤챔스 서머 CTU와의 경기에서 프레이의 드레이븐 픽과 함께 신드라를 2연속 꺼내들었는데 1,2경기 모두 존재감 없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2경기에서는 그라가스 장인으로 유명한 미마에게 속절없이 솔로킬을 내주며 패배했다. 그리고 이후의 패배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정도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HOT6 Champions Summer 2013]] 16강에서 탈락하고 만다. 결국 이런 아쉬운 모습 때문인지 [[GIGABYTE NLB Summer 2013]] 결승전에서 그를 대신해 [[김상문|나그네]]가 출전하였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식스맨으로 옮긴 듯 하다. 롤챔스 윈터 2013-2014 16강부터 서포터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미드 라인은 NLB Summer 2013과 시즌3 롤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나그네와 새로 뽑은 미드 식스맨 펭에 대체되었다. 서포터 보직으로 16강 3경기 내내 출전하였고 이후 출전한 NLB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HOT6 Champions Spring 2014]]에서도 카인에 밀려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않았다. 2014년 5월 16일 선수에서 은퇴했다. 이후 팀을 떠나지 않고 코치로 잔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