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조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재벌개혁 시민운동가, 정치인.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로 지내며 [[참여연대]] 산하 재벌개혁감시단, 경제민주화위원회, 경제개혁센터 소장 등으로 활동하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뒤이어 [[청와대]] 비서실 정책실장을 역임했으나 본인의 부동산 문제로 경질되었다. 90년대부터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비판해 “재벌저격수”, "삼성 저격수", "삼성 저승사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행보로 [[박영선]], [[박원순]]과 함께 재벌개혁의 상징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전셋값 인상 논란이 터지면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과 함께 재벌 저격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졌고 "세입자 저격수"라는 불명예 별명이 탄생했다. 공정거래위원장 청문회 당시 수많은 도덕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청문회에서 "불공정위원장"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비판을 묵살하고 임명을 강행했다. 그러나, 결국 청와대 정책실장 재직 중 [[임대차 3법]]의 시행 직전 청담동 아파트 전셋값을 14% 넘게 인상한 사실[* 계약갱신시 전셋값을 5% 넘게 인상할 수 없게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단 이틀 전에 계약을 갱신하는 꼼수를 부린 것이다. 당연히 불법은 아니지만, 부동산이 전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정권의 최대 실책으로 부상되는 시점에서 정책실장의 행태로서는 매우 부적절한 것이었다.]이 알려지며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게 되자, 논란이 불거진 지 반나절만에 청와대 정책실장 자리에서 [[손절|경질]]당했다. 본인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안긴 사건으로 이 이후 여야를 막론하고 김상조를 옹호하는 사람이 없다. 친정과 다름없는 [[참여연대]]조차 김상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경질이 당연하다는 설명을 낼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