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석범(소설가) (문단 편집) == 여담 == [[일본]]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지만 때때로 [[대한민국|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사실 그는 [[대한민국 정부|한국 정부]]로부터 문학가로서 초청을 받은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한국 국적을 취득하라는 요구 조건을 거부하는 바람에 번번이 귀국이 무산되어 왔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서 문학상 수상 등으로 인해 방한이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에 입국을 거부당한 적이 있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510141591294991|#]] [[대한민국]] 국적도 [[북한]] 국적도 아닌 [[조선적]]을 지니고 있다. 50~60년대에서는 [[조선신보]] 기자를 하면서 [[조총련]]계에서 활동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후부터는 멀어졌다고 한다. 4.3평화상 수상 당시 그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그는 수상 당시 '''"해방 전에는 민족을 팔아먹은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 해방 후에는 [[반공주의|반공세력]]으로, [[친미]]세력으로 변신한 민족반역자들이 틀어잡은 [[대한민국 제1공화국|정권]]이 [[제주도]]를 젖먹이 갓난아기까지 [[빨갱이]]로 [[종북몰이|몰아붙인 것]]입니다.''' 이승만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고 표방했지만 과연 친일파, 민족반역자 세력을 바탕으로 구성한 이승만 정부가 법통을 계승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이승만]] 정권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 때문에 일부 보수세력에서는 "북한에 대한 비난이 하나도 없다"라며 그를 비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5년 이 문제에 대해 이뤄진 감사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종결됐다. [[http://m.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6404|#]] 2018년 4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4.3문학 관련 행사에서 [[현기영]]과 함께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민주주의의 발전은 투쟁 없이 가만히 앉아서 오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야 한다"면서 '''"남북이 [[남북통일|통일]]이 된다면 [[제주 4.3 사건|제주4.3]]은 [[민주주의]]의 첫 출발"'''이라고 발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