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석환 (문단 편집) ==== 2021 시즌 ==== 5월 15일 전역하였고, 선수단 정리에 따라 4명([[장영석]], [[문선재]], [[김명찬]], [[황인준]])이 [[웨이버 공시]]되면서 정식 등록선수에 등재되었다. 등번호는 44번. 이후 참여한 구단 자체 경기에서 [[애런 브룩스|브룩스]]에게 안타를 치는 등 9타석에서 3안타 3볼넷을 기록하여 KIA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김석환이 군입대 전 사용하던 36번을 이어받은 선수가 브룩스였다.] 8월 17일 기준으로 2군에서 28타수 7안타 '''4홈런'''이라는 미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8일에도 홈런을 날리면서 1군에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9월 14일 KIA 2군 코로나 사태로 거의 한 달 만에 펼쳐진 경기에서 또 홈런을 쳤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79경기에 나와, 타율 0.228, '''출루율 0.406, 장타율 0.532, OPS 0.938'''에 7홈런 16타점이다. 타율은 낮지만, 타출갭이 거의 2할에 육박하고 장타율 또한 경이로운 수준. 10월 24일, 1군에 콜업되었다. 또한 콜업되자마자 10월 24일 NC전에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10월 24일 NC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4삼진을 기록하며 3년만의 1군 복귀전에서 매운 맛을 제대로 느꼈다. 10월 27일 롯데전에서 7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10월 28일 롯데전에서 첫 타석에서 [[앤더슨 프랑코|프랑코]]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내며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으며 두 번째 타석에서는 적시타까지 기록하며 콜업 이후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 날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전날 데뷔 첫 안타와 타점에 이어 오늘은 [[이교훈]]에게 [[https://youtu.be/9Hn6PJ32yeA|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포구실책 2개를 범하며 보완해야 할 점을 명확히 확인했다. 10월 30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비록 이번 시즌, 극후반을 제외하면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타격에 재질을 보이면서 KIA의 차세대 중장거리 자원으로서의 재목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나고 마무리캠프에서 외야와 내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1루에는 이미 [[황대인]]이 버티고 있기에 김석환과 황대인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복안으로 보인다. 마무리 캠프 종료 후 나온 [[김종국(야구)|김종국]] 감독과 코치진의 말에 따르면, 좌익수 수비가 예상보다 좋다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에 2022 시즌에 본격적으로 주전 좌익수로 키울 계획이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