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모 (문단 편집) == 평가 ==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김성모가 국내 만화계에 끼친 영향은 매우 지대하다. 그런 만큼 명암이 아주 극단적인 만화가이다. [[대털]]과 같이 독창적인 자신의 색깔과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인 명작들을 보면 분명히 만화가로서의 실력은 손색없는 인물이나, 그 이외의 작품들은 천편일률적인 [[학교폭력물]] 혹은 [[조폭]]물 두 가지 장르밖에 없는 양산형 공장만화가 대다수라는 비판 또한 받고 있다. 과거 국내 만화계에 만연했던 일본 만화 표절 문제 또한 피하기 어렵다. 현재 김성모가 만화가로서 가장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점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다. [[돌아온 럭키짱]]을 필두로 [[웹툰]]에 진출했지만, 자신의 장점을 잃고 어설픈 현대식 [[병맛]] 코드를 밀어붙이다가 오히려 비난을 받기도 했다.[* 럭키짱 등 과거 작품을 의식한 대사나 연출을 넣어 [[추억팔이]]를 시도하곤 했는데, 초기에야 먹혔지만 점차 까일 거리가 늘어나면서 죽도 밥도 안 된 채 별점테러만 받다 끝나 버렸다.] 게다가 창작자로서의 윤리의식이 의심되는 표절, [[트레이싱]] 문제도 계속 불거지고 있다. 다만 자신은 그림만 맡고 스토리는 [[박태준]]이 맡은 [[쇼미더럭키짱!]]은 김성모 웹툰답지 않게 9점 후반대의 높은 평점을 자랑하며 호평받았다.[* 해당 만화는 김성모라는 이미지 덕분에 평소 그를 존경하던 박태준이 상상한 모든 요소를 마구 넣어도 욕을 먹지 않아 스트레스를 팍팍 풀 수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본인보다 팬이 그 특유의 감성을 잘 이해하고 현대적으로 어레인지하여 오히려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