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모 (문단 편집) == 상세 == 반농담 반진담으로 '[[만신]](만화의 신)' 혹은 '김화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김성모 작가의 작품이 대한민국 만화계에서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여러 가지로 꽤나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만신이라는 별명은 쓰임새가 정말 다양하다. 옛 작품의 디테일한 밑바닥 배경묘사 표현력이 재평가받거나 어시한테 차를 사주고 집안이 어려울 때 거금을 챙겨주는 등, [[대인배]] 큰형님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도 만신, 혹은 반대로 기행을 저지를 때도 [[만신]]이라는 칭호가 따라온다.[* [[침착맨]] 방송 등에서 본인은 이에 대해 만신은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과하고,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근성]]은 있으니깐 '''근신'''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던 침착맨이 김성모에게 '''"[[https://youtu.be/xBCyj4RlE9M?t=100|신이라는 말은 안 부담스러우신가봐요]]"라는 [[팩트폭력|말]]을 함으로써 채팅창을 초토화시켰다(...)'''] 그의 인생관이 [[다다익선]]인지 엄청난 다작으로 유명하며 일단 만화를 많이 만들고 본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나이와 경력에 비해서도 많은 편이며 그래서 붙은 별명 중 하나가 '공장장', '도장'이다. 이러한 경향으로 작품의 수가 하나둘 쌓이다보니 현재는 엄청나게 많아져 받는 인세만 달마다 수억원에 달하며, 덕분에 김성모 본인 및 스튜디오 자유구역 어시스턴트들은 뎃셍맨 한 명 한 명조차 대기업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렇듯 활동량을 좀 줄여도 충분히 여유로움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명 '''거장과 삼류의 모습이 공존하는 만화가.''' 김성모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지만, 김성모 본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표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확히는 성공했다는 건지 뭔지 애매하다는 것. 대털 1부, 혐일류, 마신 등 성인극 일부에서는 의심할 여지없는 거장이자 만신이지만, 대체로 학원물이나 웹툰은 삼류급도 못쳐줄 작가이다. 실력은 최고 수준이지만 그 실력을 매번 발휘하지 않는 것이 문제. 어지간한 느와르도 꺼릴 만한 더러운 뒷문화(정경유착 등등)를 여과없이 묘사하는 등, 성인극화만큼은 리얼리티가 엄청나며 성인극 스토리 전개력만큼은 어지간한 세계적 느와르 거장보다도 낫다는 평가가 있다. 카이지 작가인 후쿠모토 노부유키보다도 성인극에 한해서는 더 리얼하고 낫다는 평가.[* 카이지 등의 노부유키의 작품은 뭔가 기발하고 치밀한 면은 있긴 한데 현실세계에서 있을 법한 일은 아닌 허구의 느낌이 든다. 반면 김성모의 작품은 노부유키의 작품에 비해 기발하고 치밀하기는 커녕 너무나도 허술하고 나사빠져있지만, 실제 있을 법한 리얼한 느낌과 몰입도는 노부유키의 작품보다 훨씬 뛰어나다.] 다만 도장식 성인물, 대부분의 학원물은 평가를 하기 어려울 정도의 낮은 수준이며, 럭키짱을 위시한 웹툰 또한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