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민(1973) (문단 편집) == [[마약]] 사건 == '''한창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던 그에게 필로폰이라는 악몽이 찾아와 그의 인생을 망쳐버렸다.''' [[2010년]] [[12월 4일]] [[마약]]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밀반입,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구속(형사절차)|구속]]되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2189914|#]] 단순 구매 및 복용 정도가 아니라,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직접 밀반입해서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집중적으로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831141|#]] '''대마초도 아닌 메스암페타민이며 단순 투약이 아닌 밀반입 및 배포이기 때문에 심각한 범죄라고 할 수 있다.''' 단순 마약 사범과 마약 밀매 및 판매자에 대한 처벌은 하늘과 땅 차이기 때문. 마약 투여자들은 어쨌든 담배와 비슷하게 자기 몸을 해치는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에 불과하지만, 거기에서 나아가 마약 밀매나 판매가 되면 다른 사람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기 때문에 더욱 더 강력하게 때려잡는 것이다. 이를테면 단순 폭력 사범과 폭력집단 조직의 차이. 이에 대해 본인의 트위터에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050857531001|사과문을 올렸다.]][*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을 모든 분과 우리 가족들 제가 사랑한 사람들 모두에게...”] 이에 대한 네티즌 사이의 분위기는 '죗값 치르고 돌아오길 바란다. 하지만 돌아와도 지상파 복귀는 무리일 것 같다'라는 것이 대세였고, 실제로 출연 정지가 확정됐다. 평상시 주변 사람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쌓아 둔 이미지가 좋아서 비교적 옹호 여론이 많았던 편이며, 실제로 [[남자의 자격]] 합창편에 같이 나갔던 [[서인국]]과 [[선우(배우)|선우]]는 트위터로 격려의 글을 남겼고 역시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김태원(음악인)|김태원]]도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재기하라는 말을 남겼다. 사건이 터진 후 다음 날 [[12월 5일]] [[남자의 자격]] 방영분에서 통[[편집]]되었으며, 나올 수밖에 없을 만한 장면에서는 김성민이 나오는 쪽 자체를 검은색 장막으로 덧씌워 버렸다.[* 다만 남자의 자격을 통해 김성민이 입양했던 그의 애완견 2마리가 출연하긴 했는데, 주인인 김성민을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전 녹화분이 제법 있는지 [[12월 12일]]자 방송 분에도 '원래는' 참석했고, 아예 가려지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편집당한 [[MC몽]] 수준으로 출연. [[남자의 자격]]에서는 당연히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하차라고 쓰고 퇴출이라고 읽는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065729|#]] 이 사건으로 2010년 12월 8일 [[한국방송공사|KBS]], [[MBC]]의 [[출연금지 연예인|출연금지]] 명단에 동시에 등재되었고 그 후 지상파에서 볼 수 있었던 그의 모습은 [[부고]] 소식이 나온 후 비추어진 [[영정]] 사진이었다. 한편, [[2010년]] [[1월]]에 방영되었던 건강검진 미션에서 [[이경규]]가 [[도핑|약물 복용]]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마약]]으로 둔갑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571734|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농담조로 얘기한거다. 전문이 "성민이는 무슨 약을 먹는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힘이 펄펄 넘칠 리가 없다." 이고 이경규가 말한 건 마약이 아니라 흥분제, 각성제 같은 약을 언급한 것.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던 당시로서는 김성민이 나이에 비해 혈기왕성하다는 투의 이야기였다.] 2010년 12월 15일에는 '접속 무비월드'로 유명한 개그맨 겸 배우 [[전창걸]]도 대마초 흡입 혐의로 구속되었다.[* 김성민과 함께 영화 [[상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인연이 생긴 것으로 보이며, 이 마약사건으로 인해 모든 지상파 방송에 출연이 정지되고 말았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http://changgul.com/|전창걸몰]]이라는 새싹땅콩차를 비롯한 건강차 판매 사업가로 변신해 정착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전창걸이 일으킨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었던 이들은 지금도 미디어에 얼굴도 못 비추고 있는데 [[강성필]]과 [[박용기]]가 그러며 김성민에 경우에는 정말 극단적으로 가버린 상황이었었다. 참고로 강성필과 박용기 둘도 전창걸과 투사부일체를 같이 촬영했었다.] 검찰 조사 결과 전창걸은 김성민의 집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도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439827|#]] 2011년 1월 19일 [[전창걸]]에 대한 1차 공판에서 검찰측은 "김성민이 후배 손모씨를 통해 전창걸에게 '대마초가 있으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전창걸의 진술 내용을 전했으며, 전창걸은 진술 내용에 대해 "시인한다"고 답했다. 전창걸은 2008년부터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와 배우 김성민에게 대마초를 2회에 걸쳐 건넨 혐의를 시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원인 제공자'에 대해서는 전창걸과 김성민의 입장이 엇갈렸다. [[https://news.joins.com/article/4949626|#1]]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101195359k|#2]] 2011년 2월 11일 법원에서는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창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0원을 선고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10211087600004|#]] 2011년 3월 16일에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서 김성민 측 변호인은 김성민이 마약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성민이 2007년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쇼핑을 위해 돈 막쓰고 2008년 아는 사람에게 크게 사기를 당하는 등 심적 고통이 컸고, 당시 소속사에서도 출연료를 제때 지급받지 못하는 등 고민이 많았다"며 "뇌경색에 걸린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보내지 못해 괴로워했고, 친한 지인인 정신과 의사에게 조울증 진단을 받기도 했다"고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김성민은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다시는 마약하지 않고 돈 막쓰지 않는 실수를 하지 않고 저축하고 건강하게 살겠다"라며 "기회가 있다면 선처해 달라. 진심이다"라고 전했다.[[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3170100142500009887&servicedate=20110316|#]] 검찰에서 4년 형을 구형받았으나, 2011년 3월 25일에 진행된 최종 선고 공판에서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 & 집행유예 4년 & 사회봉사 120시간 & 약물치료 강의 & 40시간 보호관할 2년 & 추징금 94만 4500원을 선고 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977277|#]] 1심에선 실형이 선고받지만 1심, 2심 재판부에 다량의 반성문과 함께 동료 연예인들의 탄원서가 제출되어 선처가 된 걸로 보인다. 누리꾼들에게 단순 투약도 아닌 반입 배포자 치곤 형량이 낮다며 형량도 연예인 DC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며 격려하는 목소리도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