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현(1989) (문단 편집) === 프로 경력 === [[파일:external/news.donga.com/36212583.4.jpg]] 2008년 드래프트에서 [[현대 유니콘스]][* 2008년 드래프트는 2007년에 실시된다. 따라서 현대 스카우트진이 지명권을 행사한 마지막 드래프트가 된다.]는 과감하게 그를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대구고 시절 보여준 강속구 능력과 하드웨어를 잊지 않고 있다가 빠른 지명으로 채간 것. 그리고 계약금 1억 1천만원에 입단시켰다. 이후 소속팀이었던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히어로즈로 개편되면서 부임한 [[이광환]] 감독은 그의 강속구를 보고 과감하게 그를 주전 마무리로 발탁한다. 하지만, 겨우 만 20세인 투수에게 마무리는 너무 큰 중압감이었고, 결국 마무리 결정은 실패로 돌아갔다. [[황두성]]에게 마무리를 넘겨준 후, 줄곧 2군에서 던지면서 활동한다. 간간히 1군에 올라왔지만, 성적은 그다지 신통치 않았다. 2009년의 평균자책점은 65⅔이닝을 던져 7.13. 그러나 2군에서 [[정명원]], [[조규제]]같은 뛰어난 코치의 지도 및 1군에서 [[정민태]]의 조련을 받으면서 기량이 상승, 2010년에는 1군에서 어느 정도 자기 몫을 다 했다. 90이닝을 던지면서 7승 8패 평균자책 4.90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 당시에는 어린 축에 속하는 투수였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었다. 주무기는 155km/h 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2008년 시범경기에서 기록] 여기에 스플리터를 정민태 코치로 부터 전수받았다. 넥센의 젊은 투수들이 그렇듯이 제구력의 향상이 큰 숙제. 오죽하면 별명이 '볼크(볼질+보크)'겠는가? 선수 본인도 당시에 이 별명을 알고 있었다. 거기다 볼질로 주자를 내보낸 이후 여지없이 무너지는 새가슴도 고쳐야 할 부분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이 볼질이 조작에 의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