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수(1969) (문단 편집) ==== [[덕진구]]에 대한 차별 ==== [[전주에코시티|에코시티]]에 [[코스트코/대한민국|코스트코]] 입점을 제지하고 [[전주종합경기장|종합경기장]]에 롯데몰 입점을 거부하는 등[* 결국은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에 2018년 4월 27일 오픈했다.] 강경한 대형마트 규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나 한 지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스트코를 거부하는 이유로 '''[[개소리|외국 냉동식품 맛에 길들여질 아이들 때문]]'''이라는 철지난 80년대 [[NL(정파)|NL]] [[운동권]]스러운 논리를 들먹이면서 201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주 시민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전주시는 그것도 모자라서 에코시티에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입점마저 반대하면서 대신에 전주농협의 '''[[농협 하나로마트|하나로마트]]'''를 입점시키려고 시도해서 에코시티 주민들 민심에 확실히 불을 질러버렸다. 제대로 빡쳐버린 덕진구민들이 [[전주시청]]에 찾아가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기도 했고, 에코시티에다 아예 걸개로 '[[직권남용|덕진구민 무시하는 김승수를 반대한다]]'는 걸개를 내걸어서 결사반대를 했다. 결국 2020년 3월 26일 [[이마트 에코시티점]] 입점이 최종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127882|확정되긴 했다.]] 심지어 [[코스트코/대한민국|코스트코]]는 '''먼저 입점을 요청했는데 전주시에서 걷어찬 것이라 욕을 곱배기로 퍼먹고 있다.''' 60만이 넘는 전주시민들이 기껏 뽑아줬더니, [[시끄러운 소수]]에 불과한 소상공인들의 말은 적극 들어주고, 시장은 미제 냉동식품이니 뭐니 척화파같은 소리나 하면서 뻔질나게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이래서 멸칭이 국뽕승수[* [[농협 하나로마트]]에는 수입제품이 없다.], 개승수, 승수대원군, 김실수 등으로 불리고 있다. 주민들의 코스트코 입점 요청만 해도, 시청에 찾아가서 진정서까지 냈는데 개무시로 일관하기 때문에 입점 예정지였던 에코시티 주민들은 '''"소상공인들 이참에 코로나로 싸그리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파일:전주역_첫마중길.jpg]] 게다가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첫 인상을 좋게 한다는 명분으로 [[전주역]] 앞에 '첫마중길'이라는 이름의 가로수길을 조성했는데, 교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해당 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물론 조만간 전주역사가 개발이 되면 이름 그대로 전주의 '첫마중길'로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지만, 그건 먼 얘기고 시내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외곽 지역인 봉동이나 익산, 군산으로 통근하는 전주시민들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있다. 당초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쇼핑몰이나 터미널을 짓는 것을 반대한 것도 교통체증 심화 우려때문에 그런 것인데 전주역 앞 백제대로의 초입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다. 이 사람이 덕진구에 한달살기 프로젝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주일만 살아봐도 이런 정책은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비난이 많다. 더군다나 전주시청에 항의하면 정말 좋은 정책이라며 아예 들어주지 않는 공무원들이 있다거나, 자주 간다는 커피숍[* 실내체육관 앞 모 커피숍]에서 마주치는 시민들이 마중길에 대하여 얘기하면 무조건 답정너로 대답하려 한다는 증언들이 많다.[* 이런 점이 소통불가 이미지를 더 심어주었다.] 하지만 김승수 시장에게 가장 큰 정치적 타격을 준 사건은 팔복동 고형연료(SRF) 폐기물 소각장 논란이다. 무엇보다 임기 중에 산자부의 허가가 난 바로 다음 날에 전주시에서 사업을 승인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다. 이후 지역사회와 환경단체의 문제제기가 있자 뒤늦게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부결시켜 공사를 중단시켰지만, 이미 공정이 70% 정도 진행된 터라 업체에서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2020년 2월 27일 대법원 최종 판결을 포함해 모든 소송에서 전주시가 패소했다. 전주 시민들은 가뜩이나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지역인데 거기에 시내 한복판에 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오는 걸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막지 못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청에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부지리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라갔다.] 그렇기 때문에 전주에서 역대 시장들 중에서 욕을 많이 먹는 시장이다. 시장 때문에 전주가 발전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는 시민들, 시장이 빨리 물러나거나 죽었으면 좋겠다 말하는 시민들, 시장 집에 불을 지르자 말하는 시민들, 시장이 물러가면 이제 다시 코스트코를 입점하게 하고 아예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을 생기게 해야지 말하는 시민들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