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현(1992)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강릉초 4학년 때 당시 노암초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스카우트돼 노암초로 전학하면서 야구를 시작했다. 원래는 외야수였는데 강릉고 진학 후 공용우 감독의 권유로 투수로 전향했다. 유급 경력과 고교 3학년 때에야 본격적으로 실전 등판하면서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건국대로 진학했다. 건국대 시절, 1차지명이 부활한 이후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의 1차 지명은 김승현의 몫이다란 얘기를 졸업반 이전부터 공공연하게 들을 정도의 평가를 받던 불펜 투수였다. 구속 자체는 최고 150 초반, 평균 140 중후반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강속구를 뿌렸다. 거기다 구속에 비해 구위가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는 몇몇 투수들과 달리 김승현은 2016 신인드래프트 지명 시점까지 해서 고교 4년간 111⅔이닝 1피홈런, 대학 4년간 134⅓이닝 1피홈런으로 8년간 피홈런을 4년에 하나씩만 허용했을 정도로 피홈런이 적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134⅓이닝 141삼진을 잡으며 엄청난 구위를 뽐냈다. 그러나 동시에 21개의 폭투, 13개의 사구, 80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삼진을 두 개 잡을 때 사사구를 무조건 하나 이상 허용하는 극악의 제구력을 보였기에 1차 지명을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대립이 치열했다. 특히 14년 말의 U-21이 결정적이었는데, 빠른 구속을 유지하기는커녕 30구도 던지기 전에 구속이 5km 가까이 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그러나 정작 졸업반 들어 부진에 빠지면서 1차지명은 [[최충연]]에게 내줬다. 이후 6월 대회를 거르고 몸을 만들며 재기에 노력했으나 부진의 꼬리표를 떨치지 못하고 오히려 팔꿈치에 문제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1라운드 상위지명감이라던 김승현은 순번이 밀렸고, 그렇게 삼성 순번까지 내려오자 1차 지명 당시에도 혼자 김승현을 강력하게 지지했던 이성근 팀장이 김승현을 지명하면서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명 이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고, 이후 UCL 수술[* 팔꿈치 내측 인대 수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9&aid=0000000121|기사]]에는 MCL 수술이라고 나왔는데, MCL은 무릎 내측 인대 수술이다.]까지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